9/3 하나님의 코드를 읽으라 93-%ed%95%98%eb%82%98%eb%8b%98%ec%9d%98-%ec%bd%94%eb%93%9c%eb%a5%bc-%ec%9d%bd%ec%9c%bc%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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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니엘 7:7-14

제목: “하나님의 코드를 읽으라”

찬양: 찬 413장/보리라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역사와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그분의 의도와 계획을 잘 읽어야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심중에 있는 뜻을 분별하지 못한 채 사는 사람들이 많다.  당신은 하나님의 코드를 제대로 읽고 있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다니엘이 직접 받은 묵시를 기록하고 있다. 묵시란 감추어진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다.  특별히 종말과 관련된 하나님의 계시를 묵시라고 한다.  다니엘서에 네 개의 묵시가 나오는데 본문은 그 중 첫번 째 것이다.  1-8절까지 네 짐승의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이것들은 네 제국을 상징한다.  독수리의 날개가 달린 사자는 바벨론 제국을, 갈빗대를 입에 문 곰은 메대/바사 제국을, 날개를 단 표범은 헬라 제국을 상징했다.  그러나 네번 째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다”고 했다.  온 천하를 삼킬 정도의 힘을 가졌고, 머리에 열 뿔이 달려 있었다(7절).  다니엘은 이 네번 째 짐승에 관해 더 알기를 원했다.  이 짐승의 열 뿔에서 “작은 뿔”이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적그리스도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는 참람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들을 지배한다.  그러나 때가 되어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그는 패배하고 말 것이다.  이 환상을 보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코드를 읽게 하셨다.  우리도 이 코드를 바르게 읽어야 바른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바른 영안 필요하다
  2. 바른 집중 필요하다
  3. 바른 소망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시대가 혼미하고 우리 삶의 앞 날도 불투명하다. 그러나 주님을 주목하면 안개가 걷히고 소망의 빛을 볼 수 있다.  이제는 그날의 영광을 위해 바른 믿음으로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