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라 928-%ea%b7%b8%eb%a6%ac%ec%8a%a4%eb%8f%84-%ec%95%88%ec%97%90%ec%84%9c-%eb%b0%9c%ea%b2%ac%eb%90%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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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라”
말씀 : 빌립보서 3:4-9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이 땅에는 잃어버린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길을 잃어버린 자도 있고, 사랑, 추억, 기쁨, 혹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자들도 있다. 당신의 경우는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 어디에 가면 상실했던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찾을 수 있을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의 자전적 고백을 담고 있다. 얼핏 자기 자랑처럼 보일지 모르나 바울이 자신의 배경을 밝힌 이유는 복음의 가치를 변증하기 위함이다. 그는 순수 유대 혈통의 이스라엘 자손이었으며, 최고 명문 가문 출신이요, 최고 학부에서 율법을 공부한 바리새인이었다. 그는 당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권세도 가졌고, 율법적 삶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것을 ‘상실’로 여기고 배설물 같이 버렸다. 왜 그랬을까?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진짜를 만나고 나니 세상의 모든 보화가 한낱 쓰레기에 불과했단 말이다. 이제 바울의 최대 관심사는 그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것”이었다. 이 말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 와 그 품안에 거하는 삶을 뜻한다. 그때 모든 상실로부터 회복된 삶을 살 수 있다. 그분 안에 우리가 잃어버렸던 모든 것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참된 안식도, 기쁨도, 부활의 소망도 그분 안에 다 들어 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품 안으로 들어와 참된 축복을 누릴 수 있을까?

1. 새로운 안목이 필요하다
2. 가치선언이 필요하다
3. 지속적 믿음이 필요하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아직도 상실한 아픔 속에 살고 있는가? 길 잃은 인생이 돌아가야 할 곳은 그리스도의 품이다. 이제는 새로운 결단으로 그분을 향해 나아오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