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마음의 굴레를 잘라내라
제목 : “마음의 굴레를 잘라내라”
말씀 : 빌립보서 3:1-3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한국인 8 명 중 한 명이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환경이나 물질때문일까? 마음을 짓누르는 굴레들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이것들을 벗고 참된 기쁨을 누릴 수있을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기쁨의 삶에 대한 바울의 권면을 적고 있다. 1절에서 그는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했다. 이것은 현재 명령형이다. 항상 누려야 할 축복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사명임을 강조한 것이다. 그럼에도 이것을 누리는 것이 쉽지 않다. 왜 그럴까? 마음의 근본이 상해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죄와 쓴뿌리의 상처들이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한 진정한 기쁨의 회복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환경적 변화나 물리적 조치만으로 안 된다. 마음의 근본 굴레를 도려낼 능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다. 믿음으로 주님을 마음 중심에 모실 때 죄악의 무거운 짐이 벗겨지고 참된 기쁨이 주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 단순한 진리를 부인하고 육체적 할례를 강조하는 무리들이 교회 안에 있었다. 바울은 이들을 ‘손할례당”이라고 책망했다. 참된 할례는 마음에 받는 것이다. 즉, 보혈과 성령의 능력으로 마음의 죄악들을 도려내는 것이 바른 할례이다. 당신은 마음 중심에 진정한 할례를 받았는가? 그때 어떤 삶을 살게 될까?
1. 참된 예배를 드리게 된다
2. 참된 자랑을 갖게 된다
3. 참된 능력을 신뢰하게 된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진정한 기쁨은 깨끗한 마음 속에 찾아 온다. 이제는 마음에 깊이 뿌리내린 죄악과 쓴뿌리를 보혈의 능력 앞에 내어 놓고 참된 자유를 향해 나아오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