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 영광된 인생 경주를 위해
2019년 9월 22일
본문: 고린도전서 9:19-27
제목: “영광된 인생 경주를 위해”
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인생은 장거리 경주이다. 평생을 달려야하는 기나긴 과정이다. 바르게 달리는 인생도 있고,
엉뚱한 길에서 헤메는 인생도 있으며,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는 인생도 있다. 당신의 경우는 어느 쪽인가?
후회없는 인생 경주를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복음을 향한 성도의 달음질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바울은 신앙 생활을 운동
경주로 비유하며 이렇게 선포하고 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25절). 여기서 바울은 “썩을 우승자의 관”과 “썩지
아니할 관”을 구별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에는 이스미안 경기, 올림피안 경기, 피시안 경기, 네미안 경기 등
4대 경기가 해를 바꿔가며 열렸다. 그 중 고린도에서 열린 것이 이스미안 경기이다. 여기서 우승한 자에겐
월계수나 솔잎으로 만든 화환을 머리에 씌워주었다. 올림피안 경기에서는 야생감나무로 엮은 화환을 주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나뭇잎으로 만든 우승관은 아무리 화려해도 금방 시들 수 밖에 없었다. 반면에 믿음의
경주자가 받게 될 상은 결코 썩지 아니 할 영원한 면류관이다. 당신은 무엇을 추구하며 인생을 달리고 있는가?
썩어질 세상의 화환인가, 아니면 영원한 하늘의 면류관인가? 영광된 모습으로 인생 경주를 달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적응력이 필요하다
2. 절제력이 필요하다
3. 방향성이 필요하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열심히 산다고 잘 사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바른 방향으로 달려야 한다.
당신은 어떤 경주를 달리고 있는가? 썩지 아니 할 영원한 영광을 위해 달릴 용의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