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이 시대의 영적 전략
2020년 9월 13일
본문: 고린도후서 10:1-6
제목: “이 시대의 영적 전략”
찬양: 큰 길을 만드시는 주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크리스챤 삶은 놀이터가 아니라 영적 전투의 현장이다. 악한 영의 역사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세상은 작심한듯 기독교를 공격하고 성경의 가치관을 파괴하고 있다. 이와 같이 악한 시대 속에서 승리하려면 어떤 영적 전략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대적자들을 향한 바울의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기록하고 있다. 바울은 지금까지의 톤(tone)과는 달리 강한 어조로 말씀을 적고 있다. 교회 내의 대적자들을 다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들은 바울에 대한 악성 루머를 터뜨린 듯 하다. “바울이란 작자는 자신들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더니 멀리서만 큰 소리 친다”(1절)고 비판을 했다. 즉, 지난번 아픔의 방문을 했을 땐 비겁하게 돌아 가더니 나중에 편지(준엄한 편지)를 보내 담대한척 했다고 소문을 낸 것이다. 이것은 사실도 아닐뿐더러, 사도에 대한 공개적 모욕이다. 또한 바울이 육신을 따라 탐욕을 부렸다는 비판도 했다(2절). 이것 역시 순수한 동기로 행한 연보에 대한 의도적 곡해이다. 그들이 왜 이런 사악한 일들을 시도했을까? 그래야 교회가 무너지고, 복음의 길이 닫히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도 유사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교회를 폐지하고 복음을 막기 위한 악한 영들의 시도가 많다. 이들을 막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어떤 영적인 전략을 가져야 승리할 수 있을까?
1. 바른 방식이 필요하다
2. 바른 무기가 필요하다
3. 바른 복종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우리의 대장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분이 주도하실 때 우리의 인생이 가장 강력하고 안전해 진다. 이제 나를 못박고 오직 내 안에 그분이 사시는 삶을 추구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