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장애물을 넘어서는 비결
제목 : “장애물을 넘어서는 비결”
말씀 : 빌립보서 1:12-21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인생 길에는 수 많은 장애물이 기다리고 있다. 그 앞에 주저 앉으면 안된다. 피해간다고 될 문제도 아니다. 또 다른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넘어가야 한다. 어떻게 그것을 넘어갈 수 있을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복음의 열매에 대한 바울의 고백을 기록하고 있다. 바울은 이방인의 선교사로 부름 받고 오직 복음만을 위해 달려왔다. 그러나 그의 길이 쉬웠던 것은 아니다. 수 많은 장애물들이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때로는 유대인 박해자들이 그의 길을 막아섰고, 때로는 어려운 환경이 그를 막기도 했다. 굶주림과 매맞음, 투옥과 풍랑 등 그가 당한 역경은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그는 앞을 막는 장애물 때문에 좌절하거나 도망친 적이 없다. 오히려 그것을 넘어섰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 그의 최대 관심사가 “그리스도를 존귀케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20절). “존귀케 한다”(메가누노)는 말은 “가장 크게 한다”(magnify)는 뜻이다. 즉, 그리스도를 인생의 최대 가치로 삼고 나니 다른 모든 것이 작게 여겨졌다는 말이다. 그 결과 성공과 실패, 고난과 아픔, 쌓아온 업적이나 사람들의 평가도 별 것 아님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삶의 모든 것을 넘어서는 비결이다. 주님을 최대의 가치로 삼으면 무엇을 넘어설 수 있을까?
1. 고난의 장애를 넘어선다 (12-14절)
2. 관계성의 장애를 넘어선다 (15-18절)
3. 죽음의 장애 마저 넘어선다 (21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자아를 지우고 그리스도를 크게 할수록 삶이 더 풍성해지고 강해진다. 이제는 주님을 최대 가치로 삼고 더 큰 마음과 포부로 인생을 살아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