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현실 속에 뛰어든 믿음
본문: 다니엘 2:14-23
제목: “현실 속에 뛰어든 믿음”
찬양: 찬 370장/약한 나로 강하게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이 땅에는 어둡고 부조리한 삶의 현실이 많다. 그럼에도 믿음으로 현실 속에 뛰어 들어야 한다. 참된 믿음은 어둔 현실 속에서 그 빛을 발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믿음을 소유하고 있는가? 그 믿음으로 새 기적의 문을 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바벨론 왕궁에서 일어난 위기의 현실을 다루고 있다. 느부갓네살 왕이 침상에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충격적인 꿈을 꾸었는데 그것이 기억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서, 갈대아의 모든 지혜자들과 술사들을 동원해 꿈의 해몽을 요구했지만 어느 누구도 답을 주지 못했다. 왕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꿈을어떻게 다른 사람이 해몽해 줄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왕은 진노한 나머지 다니엘을 비롯한 바벨론 왕궁의 모든 지혜자들을 죽일 것을 명령했다. 이것이 그들이 처한 불합리한 현실이었다. 그때 다니엘이 나섰다. 예측불허의 잔혹한 성격을 가진 느부갓세살 왕 앞에 직접 나아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고 선포했다(16절). 이것은 믿음의 액션이다. 믿음으로 그 혼란한 현실 속에 뛰어든 것이다. 그 결과, 다니엘은 누구도 보지 못한 왕의 꿈을 보고, 누구도 열지 못한 은밀한 비밀 코드를 풀어내었다. 모든 지혜와 능력의 하나님이 그와 함께 했기 때문이다. 우리 삶의 현실도 어둡고 혼란하다. 어떻게 힘든 현실을 믿음으로 뒤집고 새 기적의 문을 열 수 있을까?
- 바른 확신이 필요하다(16절)
- 바른 기도가 필요하다(17-18절)
- 바른 개입이 필요하다(19절)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믿음과 현실은 별개의 사인이 아니다. 둘이 연결될 때 현실 속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당신 삶의 현장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개입을 구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