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주님을 맛보며 살라 521-%ec%a3%bc%eb%8b%98%ec%9d%84-%eb%a7%9b%eb%b3%b4%eb%a9%b0-%ec%82%b4%eb%9d%bc
5/21 주님을 맛보며 살라 521-%ec%a3%bc%eb%8b%98%ec%9d%84-%eb%a7%9b%eb%b3%b4%eb%a9%b0-%ec%82%b4%eb%9d%bc

본문: 요한복음 6:51-59

제목: “주님을 맛보며 살라”

찬양: 약한 나로 강하게/주께 가까이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신앙은 체험이다. 본인이 직접 경험할 때까진 믿음의 세계로 들어올 수 없다.  그러므로, 단순히 교회의 주변을 맴도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마음의 창을 열고 직접 주님께로 나와야 한다.  당신은 진실로 주님을 경험하며 살고 있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오병이어 사건의 본론이라 할 수 있다. 오병이어는 단순히 굶주린 무리들에게 떡을 먹인 사건이 아니다.  참 생명의 떡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기 위한 표적이었다.  해서, 주님은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요,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라”고 말씀 하셨다(51절).  유대인들은 이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자신의 몸을 먹도록 주시겠다니 인간의 사고로는 납득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것은 주님의 십자가 죽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신 것이다.  즉, 자신의 몸을 찢어 주심으로 온 인류를 구원하시겠다는 뜻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의 제안인가!  그럼에도 유대인들은 서로 논쟁만 벌였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때 주님은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고 하셨다(53절).  이것은 주의 만찬에 대한 언급이 아니다.  오히려 주님과의 관계성에 대한 말씀이다.  더 이상 맴돌지 말고 믿음 안으로 들어와 주님을 맛보라는 초청이다.  어떻게 하면 주님 안으로 들어와 그 능력을 맛보며 살 수 있을까?

 

  1. 직선적 믿음 필요하다(52)
  2. 축복의 본질 알아야 한다(54-55)
  3. 관계의 지속성 필요하다(56)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신앙은 이론이나 논쟁이 아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믿고 그분과 바른 관계성 속에서 사는 것이다.  이제는 주님 안에서 참된 양식과 성령의 생수를 맛보며 살아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