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하나님의 지혜를 택하라 5-19-%ed%95%98%eb%82%98%eb%8b%98%ec%9d%98-%ec%a7%80%ed%98%9c%eb%a5%bc-%ed%83%9d%ed%95%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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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9일

본문: 고린도전서 1:18-25

제목: “하나님의 지혜를 택하라”

찬양: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세상에는 똑똑한 천재들이 많다. 학식도 뛰어나고 판단력도 탁월하다.  그러나 이런 세상적 지혜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을까?  그건 아니다.  세상 지혜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 지혜의 핵심은 무엇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세상 지혜와 하나님 지혜의 차이에 대해 다루고 있다. 고린도 지역에는 헬라 철학이 팽배해 있었다.  부유한 도시였기에 저명한 철학자들을 초청해 학교를 세우고, 아테네에 버금가는 철학의 본산을 만들고자 했다.  헬라 철학의 핵심은 논리와 합리성이다.  웅변적 수사학이 그들의 자랑이었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세상적 지혜가 인생의 근본 문제를 풀 수 있을까?  아니다.  특별히 죄와 죽음에 대한 문제는 결코 풀 수 없다.  해서, 바울이 제시한 지혜가 하나님의 지혜였다. 그 지혜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그것을 “십자가의 도”라고 불렀다(18절).  그것은 논리와 지식의 길이 아닌, 사랑의 길이었다.  그것은 합리성의 길이 아닌, 희생과 내려놓음의 길이었다.  그랬기에 세상은 이것을 미련하다고 했다.  자신들의 논리로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련한 듯 보여도 이것이 참된 지혜의 길이다.  오늘 우리 앞에도 두 가지 길이 있다.  세상 지혜의 길과 십자가의 길이다.  당신은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  십자가의 길이 진정한 능력인 이유가 무엇일까?

 

  1. 생명 있기 때문이다(21)
  2. 은혜 있기 때문이다(22-24)
  3. 사랑 있기 때문이다(25)

 

삶으로 떠나는 질문: 세상 지혜로는 십자가를 이해할 수 없다.  어리석고 무능력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십자가야 말로 참 소망의 길이다.  이제는 십자가의 도를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