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관찰력이 성공을 이끈다

2021년 4월25일
본문: 여호수아 2:1-12
제목: “관찰력이 성공을 이끈다”
찬양: 주의 나라 오리라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관찰력이 뛰어나야 상황 판단 능력이 좋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잘 집어내기 때문이다. 특별히 영적 관찰력은 중요하다. 이것이 뛰어나야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적 분별력을 키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가나안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정탐꾼을 보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여호수아는 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면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고 했다(1절). 여기서 “엿보라”는 말은 “주의 깊게 보라, 관찰하라”는 뜻이다. 관찰을 잘 해야 전쟁에 대한 준비를 바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기생 라합의 집에 유숙을 했는데, 여리고왕이 이것을 먼저 알고 정탐꾼들을 체포하려 했다. 그때 라합이 이 두사람을 숨겨 주었다. 여호와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 라합은 하나님의 언약, 능력, 주재권을 깊이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간담이 녹았다”고 했다(9절). 사실은 가나안 족속들이 이스라엘을 두려워 했던 것이다. 38년전 이스라엘은 이 사실을 몰랐기에 가나안으로 직행하지 못하고, 긴 세월을 방황하며 보낸 것이다. 영적 관쳘력이 부족했던 탓이다. 영적 시각이 분명하지 못하면 이런 우를 범할 수 있다. 당신의 영적 관찰력은 얼마나 정확한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무엇을 잘 관찰해야 할까?

1. 문제의 실상을 관찰해야 한다
2. 사람의 내면을 관찰해야 한다
3. 하나님의 마음을 관찰해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영적 안목이 닫혀 있으면 하나님의 뜻을 이행할 수 없다. 정말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영안을 크게 떠고 주의 나라와 그 영광의 도래를 위해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