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잘 심고, 잘 거두자
2021년 3월 7일
본문: 호세아 10:12-15
제목: “잘 심고, 잘 거두자”
찬양: 보리라/찬 191장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자연의 법칙이다. 그럼에도 잘못된 것을 심고 좋은 것을 거두려는 자들이 있다. 이것은 잘못된 바램이다. 스스로 속는 길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엇을 심고, 무엇을 거두며 살고 있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악한 것을 심었기에 패망하게 된 이스라엘을 향한 말씀이다. 13절은 그들의 잘못을 이렇게 지적하고 있다.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그들이 악을 뿌리고 죄를 거둔 결과 거짓 열매를 먹게 되었다고 했다. 거짓 열매란 스스로 속은 열매라는 뜻이다. 좋은 것인 줄 알고 먹었는데 사실은 독이었던 것이다. 왜 이런 열매를 먹게 되었는가? 그들 자신의 길과 힘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들의 성읍은 앗수르의 침공에 무너지고, 왕조는 망하게 되었다(14-15절).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 죄악의 씨를 뿌리는 자들의 말로이다. 이런 열매를 먹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고 했다(12절). 하나님의 진리와 선한 것을 심으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 그들에게 임할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 소망이 있다. 당신은 무엇을 심으며 인생을 살고 있는가? 참된 축복의 열매를 거두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축복의 근원이 필요하다
2. 마음의 기경이 필요하다
3. 은혜의 단비가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우리 스스로 열매를 창출할 수 없다. 모든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붙어 있을 때만 가능하다. 이제는 굳은 마음 밭을 기경하고 은혜의 단비를 간구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