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추천하고 싶은 삶 3-15-%ec%b6%94%ec%b2%9c%ed%95%98%ea%b3%a0-%ec%8b%b6%ec%9d%80-%ec%82%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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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5일
본문: 고린도전서 16:13-24
제목: “추천하고 싶은 삶”
찬양: 해같이 빛나리/마라나타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세상이 추천하는 삶과 주님이 추천하는 삶은 다르다. 세상은 높아지는 삶을 추천하지만,
주님은 낮아지는 삶을 추천하신다. 세상은 많은 소유를 추천하지만, 주님은 많은 나눔을 추천하신다.
당신의 삶은 어느 쪽을 향해 가고 있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고린도교회를 향한 마지막 권면과 인사를 전하는 말씀이다.
고린도교회에는 복음을 거스르고 타락한 세상을 따라가는 자들이 많았다. 이들은 바울을 반대하고,
궁극적으로는 주님의 가르침을 거절했다. 반면에 주님의 말씀을 따라 신실하게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자들도 있었다. 그 대표적인 인물들이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같은 이들이었다. 이들은
고린도교회를 대표한 3인으로써 바울을 방문하고 그의 서신을 고린도교회에 전달한 자들이기도 하다.
바울은 그들 삶의 특징을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자들, 부족한 것을 채운 자들, 마음을 시원케 하는
자들” 등으로 표현했다. 바울은 이러한 사람들을 “알아주라”고 했다(18절). 즉, 이런 자들의 삶을
추천한다는 뜻이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면 이런 자들은 칭찬하시겠지만, 주님을 대적했던 자들은
심판하실 것이다. 그날이 바로 22절이 소개한 “마라나타(Marana tha)”이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당신의
삶은 어떻게 평가 받을까? 칭찬일까, 저주일까? 주님이 알아주시는 바른 삶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o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
o 바른 역할이 필요하다
o 바른 소망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세상의 흐름에 따라 요동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 초점 맞추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날 주님 앞에 해같이 빛난 모습으로 서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