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바보야, 문제는 마음이야 2-28-%eb%b0%94%eb%b3%b4%ec%95%bc-%eb%ac%b8%ec%a0%9c%eb%8a%94-%eb%a7%88%ec%9d%8c%ec%9d%b4%ec%95%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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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8일
본문: 호세아 10:1-8
제목: “바보야, 문제는 마음이야”
찬양: 왕이신 나의 하나님/나의 사랑 나의 생명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 문제의 핵심은 무엇일까? 그것은 마음이다. 모든 문제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마음의 중심을 바로 잡아야 인생이 풀린다. 당신의 마음은 무엇이 장악하고 있는가? 마음의 보좌에 무엇을 담으면 삶이 가장 아름답게 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세웠던 잘못된 제단에 대한 책망의 말씀이다. 5절에 보면 “벧아웬의 송아지”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것은 그들이 벧엘에 세웠던 금송아지 우상을 말한다. 사실, 벧아웬은 벧엘의 남동쪽에 있는 마을이지만, 큰 의미에서 벧엘과 같은 지역으로 본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란 뜻이다. 야곱이 일찌기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그곳을 예배의 처소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벧아웬”은 “악의 집”이란 뜻이다. 왜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집’이었던 벧엘을 “악의 집”이라고 지칭했을까? 그 이유는 그곳에 금송아지의 제단을 세웠기 때문이다. 똑 같은 집일지라도 하나님의 제단을 세우면 하나님의 집이 되지만, 우상의 제단을 세우면 악의 집이 되는 것이다. 우리 마음의 제단도 마찬가지이다. 무엇을 세우느냐가 마음의 주인을 결정하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 중심에는 무엇이 세워져 있는가? 하나님의 제단인가, 죄악의 제단인가? 사실상 우리 마음의 제단이 죄악으로 많이 무너졌다. 무너진 마음의 제단을 다시 세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마음의 방향을 고쳐야 한다
2. 마음의 촛점을 정해야 한다
3. 마음의 뿌리를 내려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당신의 마음 제단에는 무엇이 있는가? 세상적 욕망과 죄악이 자리잡고 있진 않은가? 십자가 보혈로 마음을 정결케 한 후, 주님의 영광된 제단을 다시 만들 용의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