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새 삶으로 초대합니다
본문: 요한복음 1:35-42
제목: “새 삶으로 초대합니다”
찬양: 나를 통하여(주제가)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영국 속담에 “새 것은 무엇이건 좋다”는 말이 있다. 새 옷, 새 꿈, 새 계획, 등 새로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과연 “새 것”이라는 것이 어떤 것을 말할까? 해 아래 새 것은 없다고 했는데, 과연 참된 새로움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최초의 제자들을 부르시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새 언약 공동체의 시작이요, 하나님 나라의 첫 발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위해 침례자 요한은 먼저 주님에게 침례를 베풀었고, 그를 사람들 앞에 이렇게 소개했다: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36절). 이것은 새 시대의 주인공이신 주님이 어떤 역활을 할 것인지를 극명하게 보여 준다. 그는 유월절 어린 양으로 죽기 위해 오셨다.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민족을 살리고, 세상을 구원하는 사명, 그것이 그에게 부여된 역할이었다. 군림하고 착취하기 위해 존재하는 이 땅의 집권자들과는 분명 달랐다. 이러한 주님을 처음으로 따라나선 두 사람이 요한과 안드레이다. 이들은 주님께 “어디에 계시냐”고 질문했다. 하나님을 떠났던 인생이 비로서 본래의 위치를 묻는 질문이었다. 그때 예수님은 “와 보라”고 초청하셨다. 이 단순한 초청이 그들의 생애를 바꾸었고, 새 시대를 위한 드림팀에 참여케 했다. 진정한 변화는 주님을 만날 때 시작된다. 새 삶을 시작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바른 질문이 필요하다
- 바른 체험이 필요하다
- 바른 드림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주님이 꿈꾸는 세상은 군림하고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다. 사랑하고 섬기고 치유하는 생명 공동체이다. 이 아름다운 주님의 드림팀에 당신도 함께 참여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