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바른 결산이 필요합니다 1228-%eb%b0%94%eb%a5%b8-%ea%b2%b0%ec%82%b0%ec%9d%b4-%ed%95%84%ec%9a%94%ed%95%a9%eb%8b%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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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직 한분, 주님만 경배하라”
말씀 : 마태복음 25:14-30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오늘이 금년을 보내는 마지막 주일이다. 세월의 흐름 앞에 단순히 아쉬워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올바른 평가가 필요하다. 그래야 더 발전적인 내일을 준비할 수 있다. 당신은 주어진 삶에 대해 최선을 다 했는가?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유명한 달란트 비유이다. 타국에 갔던 주인이 그의 소유를 맡겼던 종들을 불러 결산하는 이야기이다. 주인은 각각 그 재능대로 종들에게 금 달란트를 맡겼다. 자신의 그릇에 맞게 일을 준 것이다. 오랜 후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을 했다. 여기서 주인이 그들을 평가한 기준이 나온다. 그것은 그들이 받았던 달란트의 갯수가 아니었다. 종들이 남긴 달란트의 양도 사실은 아니었다. 다섯을 남긴 자나 두 개를 남긴 자나 똑같은 칭찬을 받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21절에 의하면 주인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기준은 “얼마나 충성을 다 했느냐” 였다. 즉, “맡겨진 일에 과연 최선을 다했는가?” 가 평가의 기준이었다. 하나님은 두 달란트 받은 자에게 다섯의 책임을 묻지 않으신다. 한 달란트 받은 자에게 둘의 책임을 묻지도 않으신다. 각자에게 주어진 삶에 대해 최선을 다했는지를 질문하신다. 오늘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마땅히 해야 할 최선을 다하며 한 해를 살아왔는가?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점검해야 할 삶의 부분은 어떤 것일까?

1. 자기 자신에 대해 최선을 다했는가?
2. 삶의 과제에 대해 최선을 다했는가?
3. 하나님에 대해 최선을 다했는가?

삶으로 떠나는 질문:

인생의 마지막 평가자는 하나님이다. 그 분 앞에 부끄럽지 아니한 삶이 중요하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 결단으로 더 나은 최선을 향해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