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오직 한분, 주님만 경배하라
제목 : “오직 한분, 주님만 경배하라”
말씀 : 마태복음 2:1-12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사람은 무엇인가를 경배한다.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고 숭배하는 대상이 있다는 말이다. 물질, 명예, 권세 같은 것이 그 예들이다. 당신의 경우, 무엇이 최대의 가치인가? 누구를 경배하며 따라갈 때 우리의 인생이 가장 밝아질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동방에서 온 박사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페르샤 지역에 살던 천문학자들이다. 별을 연구하던 중 이상한 별 하나를 보고 그 먼길을 달려 온 것이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분을 경배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비록 이방인들이었지만 그들은 메시야의 탄생을 기뻐하고 전심을 다해 환영한 것이다. 그랬기에 준비한 예물을 드리고 다른 길로 돌아갔다. 반면에 예루살렘에 살던 헤롯왕과 유대인들은 이 사실을 반기지 아니했다. 오히려 당황해 하며 소동했다. 말로는 메시야를 기다린다고 했지만 사실은 기다리지 않았던 것이다. 오히려 그의 오심이 부담스러웠다. 혹시라도 자신들의 기득권을 빼앗길까 두려워 한 것이다. 심지어 헤롯은 예수의 탄생을 막기 위해 어린아이들을 죽이는 잔혹한 행위도 서슴치 않았다. 왜 그랬을까? 그들이 진짜 경배했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권력을 숭배했고, 자신들의 안위를 경배했다. 오늘날은 이런 현상이 없을까? 성탄은 경배의 사건이다. 왕으로 오신 주님께 참된 경배를 드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나아옴이 필요하다
2. 사모함이 필요하다
3. 드림이 필요하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왕이시다. 그분께 모든 주권을 내어드릴 때 참된 회복이 시작된다. 이제는 그분 안에서 참된예배와 축제의 기쁨을 누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