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영접하는 자의 축복 1211-%ec%98%81%ec%a0%91%ed%95%98%eb%8a%94-%ec%9e%90%ec%9d%98-%ec%b6%95%eb%b3%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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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1:6-14 [핵심구절: 요 1:11-14]

제목: “영접하는 자의 축복”

찬양: 나를 지으신 주님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성탄은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준비하신 최상의 선물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반기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는 무관심하고, 어떤 이는 거절하고, 어떤 이는 기쁨으로 받기도 한다. 당신의 경우는

어떠 한가? 성탄은 당신에게 어떤 사건인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성탄의 소식을 듣는 자들의 반응을 소개하고 있다. 소식의 증거자는 침례

요한이다. 그는 자신이 빛이 아니라 빛을 증언하러 온 도구에 불과함을 밝혔다(8절). 빛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랬기에 구약은 요한을 “광야의 외치는 소리” 혹은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라고

묘사했다(사 40:3). 요한의 사명은 한 가지였다. 참 빛이신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후일 요한을 “여자가 낳은 자 중 가장 큰 자”라고 지칭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메시야를 증거한

최초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메시야를 믿은 것은 아니었다. 세상은 그를 알지 못했고,

유대인들은 그를 배척했다. 그럼에도 영접하는 자들이 있었다. 영접한다는 말은 마음의 문을 열고 전인격적으로

받아 들인다는 뜻이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했다(12절). 그 순간 하나님이 준비하신 선물을 누릴 수 있다.

당신은 이 성탄의 선물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가? 주님을 믿음으로 영접할 때 어떤 축복이 주어질까?

1. 자녀의 권세를 누리게 된다(12절)

2. 임마누엘을 누리게 된다(14절)

3. 은혜와 진리를 누리게 된다(14절)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이 땅에는 혼자 힘겹게 사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주님을 영접하는 순간,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이제는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서 참 자녀됨의 기쁨을 누리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