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 하나님의 과녁을 맞추라
2020년 12월 27일
본문: 호세아 3:1-5
제목: “하나님의 과녁을 맞추라”
찬양: 선한 능력으로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을 평가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그러나 궁극적인 기준은 하나님이다. 그분이 인생의 마지막 심판자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분이 인정하셔야 성공이다. 오늘이 금년을 보내는 마지막 주일이다. 한해의 삶을 하나님은 어떻게 평가하실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인간의 기대치를 넘어선 파격적인 하나님의 분부를 다루고 있다. 그것은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아내를 사랑하라”는 분부였다(1절). 고멜이 음행을 행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호세아와 결혼하기전 이미 창기로 살던 여자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분부를 따라 그녀를 아내로 맞이했다. 그랬으면, 이젠 가정을 지키며 정숙하게 살아야 하는데 또 집을 나간 것이다. 이러한 아내를 다시 사랑할 가치가 있을까? 그럼에도 하나님은 “또 가서”(Go again) 그녀를 데려와 사랑하라고 말씀 하신다. 이것은 인간의 상식적 기준을 넘어선 분부이다. 그럼에도 호세아는 그 말씀에 순종을 했다. 그것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정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유익이나 세상의 기준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 바른 삶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의 마지막 판단자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서 성공자로 살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 위해 겨냥해야 할 삶의 과녁은 어떤 것일까?
1. 사랑의 과녁
2. 성결의 과녁
3. 비전의 과녁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당신은 지난 한 해를 바르게 달려 왔는가? 후회나 실패의 자취를 남기진 않았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또 다시 기회를 주신다. 새해에는 주님의 과녁을 향해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