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인생을 리셋하라
2020년 12월 13일
본문: 호세아 2:8-15
제목: “인생을 리셋하라”
찬양: 찬 273장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리셋(reset)이란 세팅을 다시 한다는 뜻이다. 예컨대, 컴퓨터를 사용하다 작동이 잘 안 될 경우 리셋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을 원래 기능으로 돌릴 수있다. 그렇다면 인생도 리셋이 가능할까?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과의 깨어진 관계를 복원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마치 다른 남자를 따라 집 나간 고멜처럼,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을 따르는 음행을 저질렀다. 그들은 음행을 정당화 했고 그것을 통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랬기에 하나님은 그들이 가진 모든 축복을 환수하고 그들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셨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본심은 아니었다. 하나님이 정말 원하신 것은 그들이 첫 사랑의 장소로 돌아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었다(14절). 거기서 그들의 삶을 리셋하고 새 축복 속에 살기를 원하셨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을 리셋하고 새 출발하기를 원하신다. 망가진 우리의 인생을 리셋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잘못된 과거를 청산해야 한다
2. 베푸신 은혜를 인식해야 한다
3. 광야의 축복을 경험해야 한다
(1) 기쁨의 축복
(2) 소망의 축복
(3) 찬양의 축복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자신의 인생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 나아가면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주님 안에서 인생을 리셋하고 새롭게 달릴 용의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