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인생의 결정적 만남 115-%ec%9d%b8%ec%83%9d%ec%9d%98-%ea%b2%b0%ec%a0%95%ec%a0%81-%eb%a7%8c%eb%82%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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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1:43-51

제목: “인생의 결정적 만남”

찬양: 해같이 빛나리/시선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은 만남으로 이루어 진다. 어떤 만남을 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결정된다.  특별히, 우리 안에 있는 최상의 가능성을 보고 우리를 새롭게 빚어내실 주님과의 만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신의 삶 속에 그런 만남이 있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나다나엘이 주님을 만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갈릴리 지방의 친구인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가 주님을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고 소개했다.  그때 그가 보인 첫 반응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느냐”였다.  이것은 다분히 편파적이며 모욕적인 선입관에서 나온 것이다.  당시 나사렛은 작고 천박한 동네였다.  그랬기에 이런 곳에서 메시야가 나올 수 없다고 반응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보시고 “그 속에 간사함이 없다”고 칭찬하시자 그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에 있을 때 보았노라”고 말씀 하실 때 그는 고백한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비로서 마음을 열고 메시야로 받아들인 것이다.  이 순간부터 주님의 제자가 되어 평생을 따랐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최상의 가능성을 끄집어 내어준 그분에게 일생을 맡긴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만남이 필요하다.  그때 삶이 극대화 된다.  주님과 함께 최상의 가치를 향해 달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순전한 마음 필요하다(47)
  2. 영적 그릇 필요하다(48)
  3. 비전의 필요하다(50-51)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모든 만남들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주님과의 만남이다. 세상은 몰라줘도 그분이 알아주시면 복된 인생이다.  이제는 그분과 함께 하늘의 비전을 보며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