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무엇을 추수할 것인가?
제목 : “무엇을 추수할 것인가?”
말씀 : 갈라디아서 6:6-10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우리는 일평생 무엇인가를 심으며 산다. 사랑과미움도 심고, 진실과 거짓을 심기도 한다. 심은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거둘 열매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바른 것을 심어야 추수가 아름답다. 당신은 지금까지 무엇을 심으며 살아 왔는가?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크리스챤 삶의 열매에 대해 다루고 있다. 7절에서 바울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했다. 이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공의의 질서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원리이다. 그럼에도 뿌리는 씨앗에 대해서는 관심 갖지 않고 좋은 열매 맺기를 기대하는 자들이 많다. 이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위험하다. 첫째는, 하나님을 조롱하는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질서를 무시하고도 잘 살 수 있다고 믿기에 마음대로 행한다. 그 결과 파멸로 가는 것이다. 둘째는, 스스로를 속이게 된다. 잘 산 것 같았지만, 정작 남는 것은 허망한 열매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조롱하고 불신앙으로 달려온 인생의 종착역이 어디 겠는가? 그러므로, 바른 것을 심고 바른 것을 거두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그래야 인생의 열매가 풍성해 진다. 당신은 지금까지 어떤 씨앗을 뿌려 왔는가? 사랑과 축복의 씨앗인가, 미움과 저주의 씨앗인가? 인생 여정 속에서 진실로 아름다운 열매를 추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바른 목적으로 심어야 한다 (8절)
2. 바른 자세로 심어야 한다 (9절)
3. 바른 대상에게 심어야 한다 (10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당신은 축복의 씨앗을 뿌리다 낙심한 적이 있는가? 때가 되면 반드시 거둘 날이 온다. 그러므로, 이제는 성령 안에서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 보며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