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리라 11-%ea%b7%b8-%ec%98%81%ea%b4%91%ec%9d%b4-%ec%84%b1%eb%a7%89%ec%97%90-%ec%b6%a9%eb%a7%8c%ed%95%98%eb%a6%ac%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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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애굽기 40:34-38

제목: “그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리라”

찬양: 나를 통하여(주제가)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새 해가 밝아 왔다. 또 한번의 여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누구와 함께 가면 삶의 여정이

가장 아름답고 풍성할까? 그것은 하나님이다. 모든 것은 그분 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기대를

품고 새 해를 출발하고 싶은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새로운 여정을 출발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출애굽한지

1년이 되는 싯점이다. 출애굽은 구약에 기록된 최대의 사건이다. 이스라엘이 430년간의 노예 생활을 청산하고

정식 민족으로 탄생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들을 곧장 가나안으로 인도하지 않고 시내산으로 가게

하셨다. 왜 그랬을까? 이들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해서, 약

1년간을 시내산 밑에 머물게 하시고 두 가지를 행하게 하셨다. 첫째는, 율법을 받게 하셨다. 그들이 살아가야

할 삶의 지침을 주신 것이다. 둘째로, 성막을 짓게 하셨다.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친히 임재하길 원하셨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지시하신 규격대로 성막을 지었고, 드디어 완공하게 되었다. 그때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했다”고 했다(35절). 그들은 이 성막과 함께 가나안을 향한 여정을

출발했다. 우리의 삶에도 이것이 필요하다. 하나님과 함께 새 축복을 향해 나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그릇의 준비가 필요하다

2. 진행할 과제가 필요하다

3. 바라볼 비전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으로 가득차면 모든 것은 넘쳐나게 되어 있다. 모든 영광과 능력이 그분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새해에는 홀로 힘겹게 서 있지 말고 주님과 함께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