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세 이레가 가져올 축복
2017년 10월 29일
본문: 다니엘 10:1-7
제목: “세 이레가 가져올 축복
찬양: 목마른 사슴/온맘 다해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은 전쟁터이다. 수 많은 종류의 전쟁들이 우리 삶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것 때문에 아파하기도 하고, 절망도 하며, 심지어 치명적 상처를 입기도 한다. 당신의 삶 속에는 전쟁이 없는가? 이것을 이겨내는 최상의 비결은 무엇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다니엘이 본 네번 째 환상의 서론 부분이다. 그가 보았던 환상은 “큰 전쟁에 관한 것”이었다(1절). 일차적으로 이것은 팔레스타인의 주도권을 놓고 남방의 왕(톨레미 왕조)과 북방의 왕(셀루시드 왕조)이 싸울 전쟁을 뜻하는 것이다(11장).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마지막 시대에 일어날 큰 전쟁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것은 무섭고 두려운 전쟁이다.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거대한 전쟁이다. 이것을 본 다니엘이 무엇을 했는가? 세 이레를 정해서 금식하고 철저한 절제의 자세로 기도했다. 소위 말하는 “3주간의 작정기도”이다. 이것은 일상적인 기도와는 다르다. 강도가 다르고 일어나는 역사도 다르다. 하나님은 전심을 다한 작정기도에 더 크게 응답하시기 때문이다. 한나도 이것을 경험했고, 에스더도 이 기적을 경험했다. 다니엘도 작정하고 기도하는 중에 누구도 경험치 못한 황홀한 영적 체험을 했다. 강력한 임재와 만지심을 경험하고, 새로운 능력으로 일어설 수 있었다. 우리에게도 이런 체험이 필요하다. 3주간을 작정하고 기도하면 어떤 축복을 맛보게 될까?
- 황홀한 임재를 누리게 된다
- 철저한 응답을 맛보게 된다
- 강력한 능력이 임하게 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문제도 많지만 이것을 풀 수 있는 길도 많다. 그 중 최상의 길은 기도이다. 이번 특새가 이것을 경험할 좋은 기회이다. 내일 새벽부터 작정하고 기도의 보좌로 나오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