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장벽을 깨고 전진하라 1023-%ec%9e%a5%eb%b2%bd%ec%9d%84-%ea%b9%a8%ea%b3%a0-%ec%a0%84%ec%a7%84%ed%95%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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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20:19-29 [핵심구절: 요 20:19-23] 제목: “장벽을 깨고 전진하라”
찬양: 주님 보좌 앞에 나아가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우리의 삶을 가로막는 장벽들이 많다. 환경적인 장벽도 있고, 경제적인 장벽도 있다. 사회적인 장벽도 있고, 마음의 장벽도 존재한다. 당신의 삶에는 어떤 장벽이 있는가? 어떻게 그것을 깨뜨리고 참된 비전을 향해 전진할 수 있을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처음으로 제자들과 만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다. 안식 후 첫날 저녁 주님이 그들을 찾았을 때 제자들은 문을 닫고 숨어 있었다.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산헤드린의 병사들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었다. 이것이 그들이 직면한 첫번 째 장벽이었다. 여기에 갇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자신감이 사라지고 공포심이 마음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때 주님께서는 샬롬을 선포하시고 그들이 해야할 사명을 말씀 하셨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처럼 그들도 세상으로 나아가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는 사명이다. 그러나 그들의 힘만으로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까? 이것이 무능력의 장벽이다. 이 와중에 도마는 주님에 대한 믿음을 유보했다. 직접 만져보지 않고는 부활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불신앙의 장벽이다. 이처럼 많은 장벽들이 제자들을 막고 있었기에 좁은 공간을 벗어나지 못했다. 우리의 삶에도 많은 장벽들이 있다. 어떻게 이것을 깨뜨리고 더 창대한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1. 샬롬의 선포가 필요하다(19절)
2. 믿음의 확신이 필요하다(27-28절)
3. 성령의 생기가 필요하다(21-23절)

• 삶으로 떠나는 질문:우리를 낙심시키는 장벽들이 많다. 그러나 좌절의 방에 갇혀 탄식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다. 이제는 성령의 생기와 믿음의 확신을 갖고 새 꿈을 향해 나아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