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뚫고, 날아오르자
2021년 1월 3일
본문: 사도행전 11:19-26
제목: “뚫고, 날아오르자”
찬양: 예수 나의 참소망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의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항상 있다. 그러나 그 장애물 앞에 멈춰 서면 안 된다. 그것을 뚫고 나아갈 때 새 축복의 창이 열린다.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팬데믹 상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것을 뜛고 새롭게 비상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초기 교회의 영적 돌파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최초의 교회인 예루살렘교회는 획기적 성장을 이룩한 교회였다. 복음의 능력과 함께 수 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 왔다. 심지어 제사장 무리들 중에도 복음을 믿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바로 그때 환난의 철퇴가 내려졌다. 스데반의 순교를 계기로 본격적인 핍박이 시작된 것이다. 해서, 예루살렘 교회는 사도들 외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뿔뿔히 흩어지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행 8:1). 모든 사역과 성장이 일시에 멈추어 섰다. 이것은 교회가 망하는 시나리오이다. 그런데 교회가 망했는가? 아니다. 오히려 흩어진 사람들이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면서 사도행전의 새 장이 열리게 되었다. 환난을 뚫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이것이 안디옥교회의 출범이다. 지금까지 유대인에게 머물렀던 복음이 온 세계 열방을 향해 펼쳐지게 된 것이다. 이것이 영적 돌파(Breakthrough)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돌파가 필요하다. 팬데믹의 장벽을 뚫고 새비전의 창을 열어야 한다. 난관을 뚫고 비상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생각의 틀을 깨뜨려야 한다
2. 합당한 헌신이 필요하다
3. 주님의 손이 함께 해야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장애물은 뛰어 넘어라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돌파할 때 새로운 지경이 열린다. 새해에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모든 난관을 뚫고, 다시 한번 날아오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