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그래도 새벽은 온다
2021년 1월 24일
본문: 호세아 6:1-3
제목: “그래도 새벽은 온다”
찬양: 빈들에 마른 풀같이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우리의 삶을 어둡게 만드는 소식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밤을 뚫고 새벽을 몰고 오시는 분이다. 그분이 임하는 곳마다 새 날은 열리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아무리 인생의 밤이 깊어도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그분을 믿으면 어떤 역사가 나타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장차 이스라엘에 일어날 회복과 부흥을 예고하고 있다. 부흥이란 다시 살아난다(revive)는 뜻이다. 마치 말라 죽은 나무 가지에서 새 삯이 돋아나는 것과 같다. 호세아는 이것을 위해 두 가지를 권면하고 있다. 첫째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했다(1절). 이것은 단순히 악을 떠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악을 떠난 후에 주께로 돌아가는 것까지를 의미한다. 둘째로,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했다(3절).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더 깊이” 가지라는 말이다. 그때 비로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경험하게 된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새벽 빛”으로 비유하고 있다(3절). 이것은 하나님이 새벽을 몰고 오신다는 뜻이다. 아무리 캄캄한 현실이라도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에는 새 날이 열린다. 그리고 그분의 나타나심은 “어김이 없다”고 했다. 먹구름이 온 하늘을 덮어도 여전히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어김이 없다. 그러므로, 아무리 삶의 정황이 답답하고 어두워도 하나님의 새벽을 믿어야 한다. 그때 어떤 축복이 임하게 될까?
1. 하나님의 본심을 알게 된다
2. 부활의 능력을 경험케 된다
3. 성령의 단비를 맛보게 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생기가 말라가는 심령들이 많다. 너무 오랜 시간 삶의 정황이 풀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새벽은 온다. 이제는 하늘을 바라보며, 성령의 단비를 간구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