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꿈을 향한 길이 막힐 때
2018년 1월 21일
본문: 로마서 1:8-14
제목: “꿈을 향한 길이 막힐 때”
찬양: 이와 같은 때에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의 모든 꿈이 계획한 대로 잘 이루어질까? 그렇진 않다. 길이 막히거나 세웠던 계획이 무산되기도 한다. 심지어 심혈을 기울인 일생의 꿈이 부서지는 경우도 있다. 당신의 삶에는 길이 막혔던 경험이 없는가? 그땐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을 소개하고 있다. 로마는 바울 선교의 꿈이라고 할 수 있다. 로마가 당시 세계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정치, 경제, 문화 모든 것이 로마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로마를 정복하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바울에게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바울의 꿈은 그 동안 실현되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13절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고자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무엇이 길을 막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환경적 요인이나 사역적 여건이 길을 막았을 수 있다. 혹은 사탄이 영적으로 방해했을 가능성도 있다. 어느 경우이건,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바울의 사역에도 길이 막힌 적이 있다는 사실이다. 당신의 삶 속에는 그런 경험이 없는가? 이루고 싶은 꿈은 있는데, 추진할 계획은 있는데, 길이 막혀서 멈추어 선 경험이 없는가? 꿈을 향한 길이 막혔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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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기도가 필요하다(9-10절)
- 바른 점검이 필요하다(11-13절)
-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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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떠나는 질문: 인간의 계획이나 꿈은 막힐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은 결코 막히지 않는다. 주님이 친히 길이 되기기 때문이다. 길이 막혀도 낙심치 말고, 주님과 함께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