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8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해 0918-%ea%b7%b8-%ec%82%ac%eb%9e%91%ec%9d%84-%ec%9d%b4%eb%a3%a8%ea%b8%b0-%ec%9c%84%ed%95%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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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사랑을 이루기 위해”
본문: 요한복음 19:25-30 [핵심구절: 요 19:25-30]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인간의 사랑은 미숙하고 미완이다. 그래서 사랑 때문에 겪는 아픔과 눈물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지 않다. 완전하고 영원하다. 이것이 모든 사랑의 원형이요 또 모델이다. 당신은 그 사랑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 알고 있는가?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주님이 십자가상에서 남기신 마지막 말씀들을 소개하고 있다. 주님의 십자가 밑에는 그의 모친 마리아를 비롯해서 5명의 사람들이 있었다(25절). 이들 중 네 명이 여자들이었다. 십자가 형장은 무서운 곳이요, 위험한 곳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들이 끝까지 주님을 따라간 것은 사랑 때문이었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그랬기에 그 어떤 공포도 그들을 막을 수 없었다. 이때 주님은 그들을 향해 자신의 모친을 부탁한다는 말씀을 하셨다(27절). 본인도 극심한 고통 가운데 있으면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한 것이다. 자신의 필요보다 상대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사랑이다. 그 다음 “목마르다”고 하셨다(28절). 이것은 모든 것을 쏟았기에 느끼는 갈증이다. 주님은 몸의 피 한방울, 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쏟아 주셨다. 그리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 하신 후 운명하셨다(30절).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축복이 완성 되었음을 선포하신 것이다. 이 사랑이 참된 사랑의 모델이다. 이 사랑을 이루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상대의 필요를 채워야 한다
2. 자신의 진액을 쏟아야 한다
3. 위대한 완성을 추구해야 한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사랑의 외침은 많지만 참된 사랑은 흔치 않다. 당신은 어디에서 진실된 사랑을 찾고있는가? 이제는 세상적 기대를 접고 오직 십자가의 사랑을 향해 나아 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