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0 어리석은 인생 포석

제목 : “어리석은 인생 포석”
말씀 : 갈라디아서 3:1-6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이 세상에는 똑똑한 바보들이 많다. 머리도 좋고 학식도 많은데 삶의 수순을 어리석게 밟고 있다. 하나님을 모르고 영적 세계에 어둡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방향으로 인생의 틀을 짜고 있는가? 밝고 빛난 열매를 향해 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갈라디아 성도들의 어리석음에 대한 책망이다. 여기서 “어리석다”는 단어는 머리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머리에 진짜 있어야 할 것이 비어 있다는 뜻이다. 즉, 영적인 것은 텅 비어 있는데 세상적인 것으로 가득차 있는 상태가 어리석음이다. 그랬기에 복음에 대한 판단력이 없었다. 십자가를 통한 복음의 원리를 그토록 분명하게 전해 주었음에도 그들은 유대주의자들의 논리를 따라 갔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해야 구원받는다는 생각이 그들 머리에 가득차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은혜의 길을 외면하는 어리석은 인생 포석이다. 자신들은 똑똑한 길을 택했다고 자부했는지 모르나, 그 길은 파멸로 가는 길이었다. 반면에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은 믿음의 길을 따라 갔다. 그 결과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누리는 인생이 되었다. 당신은 어떤 길을 향해 살고 있는가? 어리석은 길이 아닌, 참된 축복의 길을 향해 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영적 분별력이 필요하다
2. 영적 변질을 거부해야 한다
3. 영적 축복을 간직해야 한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믿음의 채널을 통해 주어진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제는 세상적 사고를 버리고 믿음의 길을 따라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