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3 죽어야 산다 0823-%ec%a3%bd%ec%96%b4%ec%95%bc-%ec%82%b0%eb%8b%a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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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죽어야 산다”
말씀 : 갈라디아서 2:17-21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싸움이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우리 안에 내재하며 우리의 마음을 장악하고 있기에 다루기가 쉽지 않다. 주님을 믿은 이후에도 옛 자아의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어떻게 이것을 다스릴 수 있을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크리스천 삶에서 피할 수 없는 영적 현실을 다루고 있다. 그것은 육신의 소욕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들어 왔을 때이다. 그렇다고 완벽한 삶을 살게 된 것일까? 그것은 아니다. 율법의 잣대에 비추어 보면 여전히 모자람이 많다. 심지어는 끊지 못한 죄의 사슬에 메여 신음하기도 한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그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헛되어서가 아니다(17절). 우리의 옛 자아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육신의 소욕이며 그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우리를 장악하고 계속 죄 가운데 머물게 한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다. 단순한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나를 죽임으로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게 하는 길 밖에 없다. 그때 부활의 권세를 가진 그분이 생명과 승리의 축복을 안겨 주신다. 당신의 마음에는 육신의 소욕이 없는가? 어떻게 이것을 끊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을까?

1. 못 박는 삶이 필요하다
2. 채움받는 삶이 필요하다
3. 드리는 삶이 필요하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우리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는 곧 우리 안에 내주하신 성령님이다. 이제는 옛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그 능력의 충만함 속에서 살아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