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새 날의 소망을 향해 달리자 0705-%ec%83%88-%eb%82%a0%ec%9d%98-%ec%86%8c%eb%a7%9d%ec%9d%84-%ed%96%a5%ed%95%b4-%eb%8b%ac%eb%a6%ac%ec%9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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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 날의 소망을 향해 달리자”
말씀 : 베드로후서 3:8-13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크리스천은 눈 앞의 현실보다 다가올 미래를 바라보며 사는 자들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가 더 아름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주어진 현실에 끌려갈 때가 많다. 이유가 뭘까? 어떻게 하면 현실의 벽을 넘어 하늘의 소망을 향해 달려갈 수 있을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주의 날에 대한 교훈을 기록하고 있다. 주의 날이란 구약에서 가져온 개념으로써 크게 두 가지 의미를 담고있다. 첫째는, 심판의 날을 뜻한다. 이방 민족이건 이스라엘 백성이건,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순종했던 사람들에 대해선 심판을 예비한 날이다. 둘째는, 회복의 날을 뜻한다. 핍박과 빼앗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킨 ‘남은 자들’에겐 회복과 보상의 날이다. 그러나 주의 날에 대한 궁극적 성취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다. 주님의 재림은 심판과 소망을 동시에 이루는 날이다. 이 세상과 옛 질서는 모두 불타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새 날의 도래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부인하고 마음대로 살고 있지만, 그날이 도적같이 임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10절). 당신은 이것을 믿는가? 주님이 준비하신 새 날을 바르게 맞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 (8-9절)
2. 믿음의 등불이 필요하다 (10절)
3. 현재적 과제가 필요하다 (11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시대가 점점 더 어두워져 가고 있다.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다는 징조이기도 하다. 이제는 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