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1 삶의 길을 새롭게 하라 0501-%ec%82%b6%ec%9d%98-%ea%b8%b8%ec%9d%84-%ec%83%88%eb%a1%ad%ea%b2%8c-%ed%95%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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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삶의 길을 새롭게 하라”
본문: 요한복음 13:31-38 [핵심구절: 요 13:31-35]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크리스챤이 된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단순히 종교적 활동에 참여하고 윤리적 행동이 변하는 정도일까? 성경은 그것 이상임을 강조한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삶의 본질이 바뀌는 것을 뜻한다. 당신은 예수를 믿은 후 무엇이 새로워 졌는가?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제자들이 추구해야 할 새로운 삶의 길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31절은 “그가 나간 후에”라는 말로 시작한다. 그 동안 주님을 따랐던 제자들은 12명이었다. 그런데 그 중 한 명인 가룟 유다가 대열을 이탈해 나간 것이다. 사실은, 최후의 만찬석에서 주님이 그에게 떡 한 조각을 주셨을 때가 유다가 회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배신의 마음을 굳히고 밖으로 나갔다. 그때 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다(30절). 이런 의미에서 유다는 밤을 향해 가는 인생을 대표한다. 반면에, 남아있는 11제자들은 주님을 따를 사람들이다. 즉, 빛을 따라 살 사람들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을 향해 주님은 그들이 걸어야 할 새로운 삶의 길을 말씀 하셨다. 그것은 주님께서 보여주신 길이요, 또 그 분이 분부하신 새 계명의 길이다. 그러려면 삶의 모든 것이 새로워져야 한다. 옛 방식을 고집하며 새 길을 택할순 없는 노릇 아닌가? 우리 모두는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이다. 참 예수의 제자답게 새롭게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새 안목이 필요하다(31-32절)
2. 영적 관계를 추구해야 한다(33절)
3. 새 삶의 과제가 필요하다(34-35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주님의 제자로 사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그 열매는 너무나 아름답다. 이제는 눈 앞의 현실에 끌려 살지말고, 긴 안목으로, 참된 사랑의 열매를 향해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