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하늘이 열리리라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d%95%98%eb%8a%98%ec%9d%b4-%ec%97%b4%eb%a6%ac%eb%a6%ac%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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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스겔 1:1-14(핵심구절: 1:1-5)
제목: “하늘이 열리리라”
찬양: 피난처 되시는 주 예수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새 해가 밝아 왔다. 혹자는 “부정적인 전망이 압도하는 2023년”이라고 한다. 세계적 상황이나 경제적 여건 때문인 듯 하다. 그러나 아무리 먹구름이 덮혀도 하늘이 열린다면 희망의 빛을 볼 수 있다. 닫힌 하늘을 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에스겔이 보았던 환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에스겔은 바벨론의 2차 침공 때 여호야긴 왕과 함께 포로로 끌려간 사람이다. 당시 유대인들은 그발 강 가에서 수금을 버드나무에 걸어 놓고 시온을 바라보며 울었다(시 137편). 패배주의와 절망감 때문이었다.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것은 속박과 어둠뿐이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자신들의 힘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때 에스겔은 “하늘이 열리고 영광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1절). 그의 나이 30이 되었을 때이요, 포로로 끌려간지 5년 째 되던 해였다(2절). 아마도 에스겔은 지난 5년 동안 하나님께 부복하며 기도했던 것 같다. 하늘이 열리자 말씀이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그 위에 덮히게 되었다(3절). 이것이 에스겔이 먹구름이 덮힌 상황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 사역할 수 있었던 근본 원인이다. 우리도 밤의 시간, 통곡의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늘을 열어 주신다. 하늘이 열리면 모든 것이 열리게 되어 있다. 우리의 삶에서 하늘이 열리면 어떤 축복이 주어질까?

1. 하나님의 임재를 보게 된다
2. 영적 무장을 하게 된다
3. 천국 비전에 참여하게 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먹구름이 덮혔다고 절망하지 말라. 주님의 임재에 온 땅이 흔들리고, 우리의 기도에 하늘 문이 열린다. 금년 한 해, 열린 문의 축복을 향해 담대하게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