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하나님을 알면, 끝이 보인다 – 박성근 담임목사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d%95%98%eb%82%98%eb%8b%98%ec%9d%84-%ec%95%8c%eb%a9%b4-%eb%81%9d%ec%9d%b4-%eb%b3%b4%ec%9d%b8%eb%8b%a4-%eb%b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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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상 5:1-9
제목: “하나님을 알면, 끝이 보인다”
찬양: 주만 바라볼지라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아무리 힘든 일을 당해도 그것의 끝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견뎌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면 절망할 수 밖에 없다. 당신의 삶에는 미궁에 빠진 듯 앞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없는가? 있다면, 어떻게 그것을 이겨낼 수 있을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언약궤를 빼앗긴 이후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지금 이스라엘은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전쟁에 패배하고, 3만명이나 되는 군사를 잃었다. 그들을 이끌었던 흡니와 비느하스는 전사했고, 엘리 제시장도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마저 블레셋의 손에 빼앗기고 말았다. 모든 것을 상실한 채 소생이 불가능해 보인다. 더구나 이 모든 것이 언제 회복이 될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인간이 실패했다고 해서 하나님도 실패한 것일까? 그건 아니다. 하나님은 이런 와중에도 일하고 계셨다. 그것이 다곤 신전에서 벌어진 일이다. 블레셋이 하나님을 우습게 알고 언약궤를 다곤 신전에 두었는데, 다곤이 언약궤 앞에 부숴지고 말았다. 그리고 블레셋 도시마다 재앙이 내려졌다. 여호와만이 참된 능력이심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을 알면 끝이 보인다. 하나님은 언제나 최선의 결말을 준비하시고 우릴 도우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결말을 누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능력의 근원을 알아야 한다
2. 하나님의 손을 잡아야 한다
3. 회복의 그날을 믿어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아무리 터널이 길어도 반드시 끝이 있다. 하나님은 고난의 터널 끝에 빛을 준비하고 계신다. 이제는 하나님과 함께 새 축복의 출구를 향해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