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탐구의 계절
2021년 10월10일
본문: 누가복음 7:22-30
제목: “탐구의 계절”
찬양: 찬 282장/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찾고 있다. 사랑을 찾고, 성공을 찾고, 행복을 나눌 사람을 찾고 있다. 그럼에도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할 때가 많다. 왜 그럴까? 진짜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갈망하는 진정한 해답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광야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을 향한 주님의 메시지이다. 당시 유대인들은 방황하고 있었다. 로마의 지배하에 민족적 자긍심은 깨어졌고, 삶의 현실은 척박했으며, 미래에 대한 전망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서, 유대 광야 이곳 저곳을 헤메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갈증을 채워 줄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서였다. 침례 요한의 말씀을 듣기 위해 광야로 몰려왔던 무리들도 이런 종류의 사람들이었다. 이들을 향하여 예수님이 던진 질문이 이것이다(24절):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정작 찾아야 할 것을 발견하지 못한 그들의 무지함과 방황하는 삶을 책망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그들의 모든 갈증을 채워줄 해답을 보내 주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럼에도, 유대인들은 그분을 눈 앞에 두고도 엉뚱한 곳을 헤메고 있었다. 이 시대에는 이런 문제가 없을까? 하나님의 해답을 눈 앞에 두고도 잘못된 행복을 찾아 헤메는 자들이 많다.
이런 방황을 멈추고, 참된 행복을 찾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영적인 눈이 뜨져야 한다
• 바른 가치관이 필요하다
• 믿음의 결단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당신이 찾고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생명도, 사랑도, 삶의 의미도, 영원한 소망도, 그분 안에 있다. 이제는 모든 방황을 멈추고 주님께로 나아오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