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침체를 딛고 반등하라
2022년 1월 2일
본문: 이사야 60:19-22
제목: “침체를 딛고 반등하라”
찬양: 지극히 높으신 주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항상 승승장구만 하는 인생이 있을까? 그런 인생은 없다. 누구나 침체의 늪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을 딛고 다시 일어나야 새 역사를 쓸 수 있다. 크리스챤 삶은 라비운드의 삶이다. 침체를 딛고 반등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유다의 회복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다. 유다는 바벨론에게 패망 당하고 제법 오랜 기간 포로 생활을 했다. 그러다 보니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패배주의에 젖게 되었다. 대적들에 비해 너무나 미약한 자신들을 보며, 무엇을 해도 안 될 것이라는 비관주의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런 인식 속에 계속 머무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학습 된 무기력 증세가 그들을 주저 앉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가 아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다시 일어나 영광된 민족이 되길 원하셨다. 그러나 그들의 힘만으로 이 모든 침체 국면을 딛고 일어설 수 있을까? 그건 아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비록 그들이 지금은 몰락한 처지가 되었지만, 하나님이 다시 그들 가운데 임재하신다면 스토리는 달라질 수 있다. 다시 반등할 수 있고, 다시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리바운드할 수 있다.
침체를 딛고 참된 비전을 향해 반등하려면
1. 하나님의 임재가 필요하다
2. 하나님의 가꾸심이 필요하다
3. 하나님의 이루심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호랑이로 살 것인가, 고양이로 살 것인가?” 새해를 출발하는 우리에게 던져진 화두이다. 새해에는 모든 침체의 사슬을 끊고, 주님과 함께 뉴비전을 향해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