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축복의 샘이 열리리라
2022년 3월 13일
본문: 스가랴 13:1-9
제목: “축복의 샘이 열리리라”
찬양: 찬 258장/주 임재 안에서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삶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무엇인가 막힌 것이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처리하지 않은 죄가 마음에 남아 있으면 무엇을 해도 시원치가 않다. 그것이 축복의 샘을 가로 막고 있기 때문이다. 막힌 것을 뚫고 생수를 맛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의 정화와 남은 자들의 구원에 대한 말씀이다. 그 동안 예루살렘은 모든 것이 막힌 가운데 삭막한 현실을 경험하고 있었다. 무엇 하나 되는 것이 없었다. 정치적으로는 눌려 있었고, 경제적으로는 사는 것 자체가 힘겨웠다. 해서, 마음은 말라가고 생기가 없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 그들의 죄악 때문이었다. 우상과 거짓 선지자들의 속임수에 빠져 거짓 영을 쫓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백성을 향해 하나님은 “샘이 열리리라”는 약속을 주셨다(1절). 샘이란 고인 물이 아니다. 땅이나 반석에서 쏫아나는 물이다. 신선하고 살아 있는 생수이다. 그러므로, 샘이 있는 곳에는 나무가 자라고 열매가 맺힌다. 그러나 하나님의 샘이 열리려면 먼저 그들의 죄악이 처리 되어야 한다. 그래야 막힌 것이 뚫리고 생수가 터져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행하실 분이 누구일까? 장차 오실 그리스도이다. 그의 죽으심으로 막힌 벽이 허물어지고 축복의 샘이 열리게 되었다(7절). 우리에게도 이 샘물이 필요하다.
우리가 주님을 믿으면 어떤 샘이 열리게 될까?
• 정결의 샘이 열린다
• 보호의 샘이 열린다
• 기도의 샘이 열린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샘이 열리면 생기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 당신의 삶은 시원한가? 막힌 모든 것을 보혈의 능력으로 처리하고 생수의 축복을 누리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