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축복의 궤도에 오르자
본문: 사무엘상 13:8-15
제목: “축복의 궤도에 오르자”
찬양: 내가 주인 삼은/온 맘 다해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열차가 바르게 달리려면 바른 궤도에 올라야 한다. 아무리 좋은 성능을 가진 것이라도 궤도를 벗어나면 제대로 달릴 수 없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바른 궤도를 따라 살아야 좋은 열매가 맺혀진다. 하나님의 궤도를 따라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사울이 왕이 된 후 출정한 블레셋과의 첫 전투를 소개하고 있다. 사울은 먼저, 요나단을 통해 게바에 있는 블레셋의 수비대를 치게 했다. 사실상 이것은 블레셋에 대한 선전포고와 같다. 여기에 발끈한 블레셋의 군대가 믹마스에 집결했는데, 그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컸다(5절). 이것을 본 이스라엘 사람들이 두려움에 몸을 숨기거나, 흩어지기 시작했다. 큰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여기서 사울이 하나님의 트랙을 선택했더라면 그의 왕국은 탄탄 대로를 향해 달릴 수도 있었다. 그런데, 사울은 하나님의 길을 무시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했다. 제사장만이 드릴 수 있는 제사를 자신의 손으로 드리고 만 것이다. 사울의 인생이 궤도를 이탈하는 순간이었다. 이때부터 그의 왕조가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14절). 참된 축복을 누리리면 세상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트랙을 택해야 한다. 축복의 궤도를 따라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
2. 순전한 영성이 필요하다
3. 정도의 선택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세상의 길이 화려해 보이나 필경은 파멸로 가는 트랙이다. 어려워도 주의 길을 택해야 한다. 세상 자랑 다 내려놓고 이제라도 말씀의 궤도를 따라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