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인생의 닻을 내리라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c%9d%b8%ec%83%9d%ec%9d%98-%eb%8b%bb%ec%9d%84-%eb%82%b4%eb%a6%ac%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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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상 12:6-16
제목: “인생의 닻을 내리라”
찬양: 예수 안에 소망있네/굳건한 반석이시니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배가 물결에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닻을 내려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바른 곳에 닻을 내려야 요동치는 세파 속에 떠내려가지 않을 수 있다. 당신의 삶은 흔들릴 때가 없는가? 어디에 닻을 내리면 가장 안전한 삶을 살 수 있을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사무엘의 고별 설교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 사무엘의 사역이 끝이 났다는 뜻은 아니다. 사사시대가 끝나고 왕정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때 사무엘이 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을 잊지 말고 그에게 믿음의 닻을 내리라는 것이었다. 시대가 바꾸어도 하나님 한분만이 변치 않는 반석이시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세운 왕을 더 신뢰했다. 그들이 지금까지 이방인들의 지배를 받은 이유가, 왕이 없었기 때문인데, 이제 사울이라는 왕을 가졌으니, 더 이상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세상 제도나 인간이 그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삶이 견고하려면 하나님께 닻을 내려야 한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 신앙의 닻을 내리고 흔들림 없이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은혜의 점검이 필요하다
2. 말씀의 순종이 필요하다
3. 전적인 신뢰가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세상은 가변적이다. 사람들의 마음도 변질이 된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히 견고한 반석이시다. 이제는 하나님께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그 능력 속에서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