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왕과 나, 사랑의 통치자를 택하라
본문: 사무엘상 8:4-9
제목: “왕과 나, 사랑의 통치자를 택하라”
찬양: 왕이신 나의 하나님/찬 122장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누구의 통치를 받느냐에 따라 삶의 내용이 달라진다. 세상의 통치를 받으면 세상적 가치를 추구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사모하게 된다. 오늘 당신 삶의 왕은 누구인가? 세상인가, 하나님인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왕을 요구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그들이 왕을 세우려고 했던 표면상의 이유는 두 가지였다. 첫째로, 사무엘이 너무 연로했고, 그의 아들들은 부적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둘째로, 다른 민족들은 왕을 가지고 있는데, 왜 우리는 없냐는 것이었다. 사실상, 왕을 세우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일찌기 모세를 통해 왕정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있기 때문이다(신 17:14-15). 또한 때가 되면 왕국을 세우실 계획도 갖고 계셨다. 그러나 사무엘은 지금 왕을 세우는 것을 기뻐하지 않았다. 그것은 자신의 개인적 이슈와 상관이 없다. 사무엘은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진의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나님은 그들이 왕을 세우려는 목적이 “하나님을 저버리기 위함”임을 밝혀 주셨다(7절). 즉, 세상적 통치를 위해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한 것이다. 이것이 그들에게 축복이 될까? 아니다. 억압과 착취를 가져올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다. 참된 자유와 기쁨을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을 통치자로 모시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바른 전망이 필요하다
2. 바른 동기가 필요하다
3. 바른 결단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이 다스리실 때 인생에 전성기가 찾아온다. 이제는 삶의 모든 부분을 그분께 내어드리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