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영적 틈새를 조심하라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c%98%81%ec%a0%81-%ed%8b%88%ec%83%88%eb%a5%bc-%ec%a1%b0%ec%8b%ac%ed%95%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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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상 12:17-25
제목: “영적 틈새를 조심하라”
찬양: 주 임재 안에서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틈새가 생겼을 때이다. 그 순간, 시험이 찾아 오고, 삶의 모든 것이 중심을 잃고 흔들리게 된다. 당신과 하나님 사이는 얼마나 견고한가? 혹시 깨어진 틈새는 없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왕을 세운후 두려움과 혼란에 빠졌던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그렇게 만세를 부르며 의기양양했던 백성이 왜 갑자기 두려워하게 되었을까? 물론, 일차적으로는 밀 베는 때에 쏟어진 비와 우레 때문이었다(17절).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밀을 베는 때는 4-6월경으로 비가 오지 않는 건기이다. 그런데 그런 시기에 비가 오고 천둥이 쳤으니 놀랄만도 하다. 그러나 그것 때문만은 아니다. 더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과 그들 사이에 간격이 생겼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주장대로 왕을 세우긴 했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상하게 했고, 그 결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다. 이건 결코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다. 하나님과 관계에 금이 가면, 작은 일에도 두려워하게 되고, 혼란과 공허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갈라진 영적 틈새를 막고, 건강한 영성으로 살 수 있을까?

1. 본래의 위치로 돌아와야 한다
2. 신실한 사랑을 믿어야 한다
3. 영적 재충전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이 험한 세상에서 우리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 이 분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희망이 없다. 이제는 헛된 것들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 한 분만 따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