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시온의 꿈을 재현하라
2022년 3월 6일
본문: 스가랴 12:7-14
제목: “시온의 꿈을 재현하라”
찬양: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누구나 꿈을 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꿈이 지워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꿈이 바른 꿈이었다면, 다시 소환해야 한다. 그래야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된다. 특별히, 하나님이 주신 본래적 꿈은 반드시 재현해야 한다.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의 회복과 비전에 대한 말씀이다. 예루살렘, 즉 시온은 원래 하나님의 꿈이 서려 있던 곳이었다. 예배가 있고, 말씀과 언약이 있는 거룩한 도성이었다. 그러나 유다 백성의 불신앙과 범죄로 그 성은 폐허가 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꿈도 그것으로 끝난 것일까? 그건 아니다. 하나님은 장차 예루살렘을 모든 대적들의 손에서 건져낼 계획을 갖고 계셨고1-6절), 한 걸음 더 나아가 더 크고 창대한 비전을 준비하셨다(7-14절). 그것은 시온에서부터 새물결이 일어나 온 땅을 복음으로 가득차게 하는 꿈이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요, 시온의 꿈이었다. 그러나 이 꿈은 그냥 이루어 질 수 없다. 반드시 임해야 할 능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성령님이다. 해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겠다”라고 한 것이다(10절). 실제로, 오순절 성령이 임하면서 예루살렘은 새물결의 진원지가 되었다(행 2:14-41). 그렇다. 상실했던 하나님 나라 꿈을 재현하려면 성령이 임해야 한다.
성령이 심령에 부어지면 어떤 역사가 일어날까?
1. 더 나은 영광을 누리게 된다
2. 더 강한 능력을 행하게 된다
3. 더 깊은 부흥을 맛보게 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참된 부흥은 우리의 힘으로 일어킬 수 없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면 어느 곳이건 부홍의 물결이 일어난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부음 속에서, 시온의 비전을 향해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