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소중한 관계, 정원처럼 가꾸라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c%86%8c%ec%a4%91%ed%95%9c-%ea%b4%80%ea%b3%84-%ec%a0%95%ec%9b%90%ec%b2%98%eb%9f%bc-%ea%b0%80%ea%be%b8%eb%9d%bc
[남가주 새누리교회] – 소중한 관계, 정원처럼 가꾸라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c%86%8c%ec%a4%91%ed%95%9c-%ea%b4%80%ea%b3%84-%ec%a0%95%ec%9b%90%ec%b2%98%eb%9f%bc-%ea%b0%80%ea%be%b8%eb%9d%bc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은 관계성의 집합이다. 모든 것이 관계로 이루어져 있기에, 관계성이 건강해야 삶이 바르게 된다. 그럼에도 이것이 서툴러서 힘겹게 사는 이들이 많다. 심지어 지난 날을 후회하기도 한다. 소중한 관계, 어떻게 가꾸면 가장 아름답게 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크리스챤들이 맺게 될 다양한 관계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크게 세 가지이다: 부부의 관계(18-19절), 부모와 자녀의 관계(20-21절), 직장 혹은 사회적 관계(3:22-4:1)이다. 모든 관계가 중요하긴 하지만, 모든 관계가 동일한 것은 아니다. 관계를 맺는 특성이 다르고, 우선순위도 다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최우선이고, 그 다음, 부부관계, 자녀관계, 친구, 직장, 등으로 이루어 진다. 그러나 어떤 관계이건, 잘 가꾸지 않으면 건강하게 만들어질 수 없다. 정원처럼, 잘 가꾸어야 한다. 아무리 아름다운 정원이라도 가꾸지 않고 그냥 방치해 두면 어떻게 되는가? 엉겅퀴가 나고 가시가 나서 정원을 망가뜨리게 된다. 우리의 관계성도 마찬가지이다. 그냥 방치해 두면 쓴뿌리가 나고, 독초가 자라나서, 결국 관계를 깨뜨리게 된다. 부부 관계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자녀 관계나 대인 관계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관계이건 소중하게 잘 가꾸어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관계, 어떻게 하면 정원처럼 가꿀 수 있을까?

1. 사랑으로 가꾸어야 한다
2. 전심으로 가꾸어야 한다
3. 영적으로 가꾸어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은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이들이다. 혹시 너무 가까이 있기에 소홀히 한 적은 없는가? 주님을 섬기듯, 신실하게, 진실하게 사랑할 순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