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새 출발의 광장에 모이자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c%83%88-%ec%b6%9c%eb%b0%9c%ec%9d%98-%ea%b4%91%ec%9e%a5%ec%97%90-%eb%aa%a8%ec%9d%b4%ec%9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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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3일
본문: 느혜미야 8:1-12
제목: “새 출발의 광장에 모이자”
찬양: 신사도행전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코로나가 우리 삶을 휩쓸고 간지도 벌써 2년이 지났다. 이젠 새 출발이 필요한 싯점이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고 새 회복의 창이 열릴까? 아니다. 함께 모여 기도하며 준비해야 한다. 그때 하나님은 어떤 역사를 이루어 주실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성벽 건축을 완공한 유다 백성이 모였던 집회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들이 모였던 날이 일곱째 달 초히루였다. 민간력으로는 첫번 째 달이다. 그러므로, 새 해를 시작하는 첫날이다. 민수기 29:1에 의하면 이 날은 나팔절로서 온 이스라엘이 성일로 지키는 날이다. 모인 장소는 수문 앞 광장이었다. 그곳은 성전 앞에 위치한 넓은 광장이다. 여기서 에스라는 온 백성 앞에서 율법책을 읽고, 그 말씀을 깨닫게 했다. 물론, 느헤미아에 의한 성벽건축도 중요한 과제였다. 외족의 침공을 막고 민족을 재건하기 위한 조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벽을 든든하게 세우는 것만으로 충분 할까? 아니다. 그들 내면의 무너진 영성을 재건하지 아니 하면 참된 회복을 이룰 수 없다. 해서, 그는 수문 앞 광장에 온 백성을 모아 집회를 열고 영적 각성을 시도한 것이다. 그래야만 진정한 의미에서 새 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한 영적 각성 모임이 필요하다. 코로나의 침체를 종식하고 새 부흥의 아침을 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말씀의 광장이 필요하다
• 회개의 광장이 필요하다
• 예배의 광장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막연히 기다린다고 어둠이 종식 되는 것은 아니다. 함께 모여 영적각성을 이룰 때 하나님이 새 날을 열어 주신다. 이제는 기도의 광장으로 달려 나와 함께 부르짖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