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밝은 영성으로 돌아가자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b%b0%9d%ec%9d%80-%ec%98%81%ec%84%b1%ec%9c%bc%eb%a1%9c-%eb%8f%8c%ec%95%84%ea%b0%80%ec%9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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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골로새서 2:16-23
제목: “밝은 영성으로 돌아가자”
찬양: 찬 191장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영성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밝고 건강한 영성도 있고, 왜곡되고 삐뚫어진 영성도 있다. 영성의 본질이 무엇이냐에 따라 추구하는 삶의 방향도 달라진다. 당신은 어떤 영성을 추구하고 있는가? 밝고 건강한 삶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골로새교회에 만연해 있던 영지주의 영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영지주의는 영은 선하고 물질은 악하다고 믿는 이원론 사상이다. 이것이 교회 안에 들어와 많은 문제들을 야기했다. 먼저,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고 가현설이라는 거짓 교훈을 만들었다. 이것이 초기 교회에 등장한 최초의 이단이며, 사도요한은 이것을 적그리스도라고 불렀다(요일 2:18). 영지주의는 윤리적 삶에도 영향을 끼쳤다.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났는데, 하나는 방탕주의요, 또 하나는 금욕주의였다. 골로새교회에 대두된 것은 금욕주의였다. 그것이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는 슬로건이다(21절). 이것은 자신을 학대하는데는도움이 될지 모르나, 영적 삶을 사는데는 아무런 유익이 없다(23절). 오히려 삶을 위축시키고, 어둡게 만들 뿐이다. 이것이 왜곡된 영성이다. 자아중심적이요, 물질 중심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영성으로는 하나님을 기뻐시게할 수 없다. 우리 자신의 삶도 밝게 만들 수 없다. 이것을 깨뜨리고 밝은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될까?

1. 영성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2. 가식적 가면을 벗어야 한다
3. 올바른 연결을 가져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스스로 인생을 밝게 만들 순 없다. 그러나 기쁨의 영이신 성령으로 가득차면 축제의 삶이 펼쳐진다. 이제는 탄식과 어둠에 눌리지 말고, 기쁨의 영으로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