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더 큰 그림을 그리자
2022년 2월 6일
본문: 스가랴 8:18-23
제목: “더 큰 그림을 그리자”
찬양: 찬 191장/행복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좁은 안목으로 주어진 현실만 보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알기에 더 중요한 하나님의 세계를 놓치게 된다. 하나님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신다. 그 그림에 참여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의 미래에 대한 말씀이다. 그것은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고 창대한 모습이다. 20절은 그것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다시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주민이 올 것이라.” 여기서 “다시”라는 말은 “그 후에”라는 뜻이다. 궁극적으로 이것은 메시야가 오시고, 그로 말미암아 일어나게 될 복음 운동을 의미한다. 단순히 한 나라의 수도가 어니라, 온 세계 열방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경배하는 하나님 나라의 중심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리고 계시는 큰 그림이었다. 그럼에도 당시 유대인들은 이 큰 그림을 보지 못했다. 그랬기에 그들은 예루살렘이 망했던 날짜를 세겨놓고 금식하며 탄식만 했다. 주어진 현실만 보면 그럴 수 있다. 유다 민족이라는 울타리 속에 갇혀 있으면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본다면 달라질 수 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현실만 보는 안목에서 벗어나 큰 그림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큰 그림에 참여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과거의 상처를 벗어야 한다
2. 은혜의 물결을 보아야 한다
3. 임재의 증거를 가져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눈에 보이는 현실이 전부가 아니다. 하나님은 더 큰 계획으로 일하고 계신다. 이제는 현실의 아픔을 넘어 하나님이 준비하신 더 큰 비전을 향해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