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BC 건축 소식지 – 제 6호 Bsbc-%ea%b1%b4%ec%b6%95-%ec%86%8c%ec%8b%9d%ec%a7%80-%ec%a0%9c-6%ed%98%b8
BSBC 건축 소식지 – 제 6호 bsbc-%ea%b1%b4%ec%b6%95-%ec%86%8c%ec%8b%9d%ec%a7%80-%ec%a0%9c-6%ed%98%b8
[et_pb_section fullwidth=”on” specialty=”off” transparent_background=”off” allow_player_pause=”off” inner_shadow=”off” parallax=”off” parallax_method=”off” custom_padding=”0|” padding_mobile=”off” make_fullwidth=”off” use_custom_width=”off” width_unit=”on” make_equal=”off” use_custom_gutter=”off” background_color=”#efefef” module_class=”book-title”][et_pb_fullwidth_header admin_label=”Fullwidth Header” subhead=”BSBC Construction Newsletter” background_layout=”light” text_orientation=”center” header_fullscreen=”off” header_scroll_down=”off” parallax=”off” parallax_method=”off” content_orientation=”center” image_orientation=”center” title_font=”|on|||” title_font_size=”30″ custom_button_one=”off” button_one_letter_spacing=”0″ button_one_use_icon=”default” button_one_icon_placement=”right” button_one_on_hover=”on” button_one_letter_spacing_hover=”0″ custom_button_two=”off” button_two_letter_spacing=”0″ button_two_use_icon=”default” button_two_icon_placement=”right” button_two_on_hover=”on” button_two_letter_spacing_hover=”0″ title=”건축 소식지 제 6호 (2015년 7월)” /][/et_pb_section][et_pb_section transparent_background=”off” allow_player_pause=”off” inner_shadow=”off” parallax=”off” parallax_method=”off” custom_padding=”0|” padding_mobile=”off” make_fullwidth=”off” use_custom_width=”off” width_unit=”on” make_equal=”off” use_custom_gutter=”off” module_class=”construction-news”][et_pb_row][et_pb_column type=”4_4″][et_pb_text admin_label=”박성근 목사님 메시지” background_layout=”light” text_orientation=”left” text_line_height=”2em” use_border_color=”off” border_color=”#ffffff” border_style=”solid” clear=”all” module_class=”book-info”]

미래를 향한 비전의 발걸음

skpark

우리가 사용하는 도로라는 개념이 생긴 것이 19세기 초라고 합니다. 그 전에도 말이나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 있었지만, 그저 이동에 방해가 되는 풀과 돌들을 정비해 놓은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영국의 머캐덤이라는 토목 기술자가 길에 잘게 깨뜨린 자갈을 까는 방식으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작은 자갈은 울퉁불퉁한 바닥을 평평하고 단단하게 만들었고 비가 와도 잘 씻겨내려 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여기에 석탄에서 나온 콜타르를 얹은 것이 오늘날의 아스팔트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포장된 도로를 통해 오늘날 수 많은 자동차들이 더 안전하고 더 빠르게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대부분의 축복들은 우연히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한발 앞서 미래를 바라보며 뿌려 놓았던 수고의 씨앗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그 열매를 맛보게 된 것입니다. 비근한 예로, 지금 저희 교회가 여기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힘 때문이 아닙니다. 물론, 일차적으로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지만, 앞서 간 신앙의 선배들이 닦아 준 터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이 남겨 주신 믿음의 유산과 사역 터전이 오늘날의 저희들을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미래를 준비하며 다가 올 세대를 위해 길을 닦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우리의 다음 세대가 더 빛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파킹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남은 공정도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미래를 향한 비전의 발걸음이 날마다 새로워질 수 있도록….

[/et_pb_text][et_pb_tabs admin_label=”건축뉴스 상세정보” tab_line_height=”2em” body_line_height=”2em” use_border_color=”off” border_color=”#ffffff” border_style=”solid” module_class=”book-description”] [et_pb_tab title=”새성전 건축 뉴스” tab_font_select=”default” body_font_select=”default”]

건축 진행 현황

<지상층 바닥공사 완료>

1) 지상 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공사

지난 6월 9일 지상 층 바닥의 콘크리트 타설공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약한 비가 내리는 날씨 가운데 공정은 쉬지 않고 진행되었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순조롭게 잘 마쳤습니다.
<부은 콘크리트가 건조 되고, T.C.O(임시사용)허가를 CITY에서 받게 되면 지하 1층과 2층을 사용 할 수 있게 됩니다.>

2) 지상 층 벽면 블록공사 및 컬럼(기둥)공사

 

주차장의 마지막 층인 지상층의 컬럼(기둥)공정과 벽면의 블럭공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상 층(Ground Level)의 주차장 상판을 지지할 공정으로 컬럼(기둥)은 지난 6월 23일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블록공정이 마무리가 되면 지상층의 상판공정이 7월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지하2층 전기 및 스프링쿨러 진행>

1) 전기조명공사

지하2층 및 지하1층의 전기 조명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명장치의 전열등은 약 80%의 공정이 마무리 되었으며, 오는 7월 중순이면 지하층의 전기 조명공사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임시POWER LINE으로 전기를 공급하고 있고, 7월 중으로 DWP에서 외부 전기공사를 마무리 하고, 건물 내부로 연결시키는 작업을 마치면 TCO(임시주차장사용)허가를 받아 지하 1,2층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스프링클러 및 PLUMBING 공사

화재 발생시 중요한 스프링클러공사와 배수를 위한 PLUMBING공사가 지하2층과 지하1층에서 계속 진행 중입니다. 현재 지하 2층은 마무리가 되었고 지하1층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스프링클러 공사와 더불어 FIRE ALAM공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3) AIR DUCT, 공기정화시설

지하 주차장의 중요한 시설중의 하나가 공기정화장치입니다. 지하주차장의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데 지하 주차장의 공기오염의 주된 원인은 자동차 배기가스입니다.
이 배기가스에는 일산화탄소, 탄산가스, 질소산화물 등 유독가스가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유해가스의 농도를 기준치 이하로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이 공기정화설비입니다.
현재 지하 2층(B2)에 한창 진행 중에 있고, 앞으로 TCO.(임시주차장사용허가)를 받기 위한 중요한 절차 중에 하나입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et_pb_tab][et_pb_tab title=”건축 헌금 현황” tab_font_select=”default” body_font_select=”default”]

건축 헌금 현황

1. 년도별 건축헌금 집계 및 총 누적 헌금액

위의 작정된 헌금 총액 $600만불은 지난 2013년도 건축헌금약정 헌신을 통하여 개인성도께서 작정한 금액이며, 집계된 내용에는 교회의 모든 건축헌금을 합산한 금액입니다. 아래의 항목별 건축헌금현황을 보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항목별 건축 헌금 현황

항목별 건축헌금 현황은 총 헌금된 내용을 목록 별로 표기한 그래프입니다. 그리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표시 하였습니다.

3. 세부 항목별 건축헌금 현황

성전건축이 계획되고 지금까지 온 성도가 힘써 헌신한 결과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음을 봅니다. 이 모든 일은 우리의 힘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모든 성도들의 순종이 있어 이룬 열매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역사 앞에 성도된 우리 모두가 참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축복의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 우리의 헌신을 통하여 가정과 교회와 지역사회와 나라가 살아나고
새롭게 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새롭게 건축 약정을 원하시는 성도님은 교회 사무실이나 재정실로 문의 바랍니다.

교회 사무실: 213-383-4982

[/et_pb_tab][et_pb_tab title=”Q & A” tab_font_select=”default” body_font_select=”default”]

Q & A

Q1. 언제부터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나요?

A1. 빠르면 7월 중순, 늦어도 7월말까지는 가능합니다. 파킹장의 Ground Deck에 6월 9일 콘크리트를 부었지만 밑을 받치고 있는 지지대를 빼는데 4-6주가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전에 DWP로 부터 전기와 물이 연결되고 시로부터 TCO를 받아야 합니다.

Q2. TCO(주차장 임시사용 허가)를 받게 되면 몇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나요?

A2. 맨 아래 두 층만을 사용하게 되기에 300대 정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건축 전)에 비하면 2배 가량을 더 주차할 수 있게 됩니다.

Q3. B-Campus에서 드려지는 2부 예배는 어떻게 변경되나요?

A3. 새로 지어진 파킹장을 사용하게 되면 2부 예배가 이전처럼 본당에서 10시에 드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1부와 3부로 흩어졌던 시니어 그룹들이 다시 2부로 오고, 3부 예배는 이전처럼 젊은 세대를 위한 예배로 바뀔 것입니다.

Q4. 신축한 주차장을 앞으로 이용하게 되면, B-Campus 주차장을 계속 사용하나요?

A4. 새 파킹장이 완공되면 당분간 B-campus주차장은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본당이 완공되면 다시 사용해아 할지 모릅니다.

Q5. 주차장 완공 이후에도 현재 그대로 한남체인과 라마골프장, 한미은행 주차장과 opt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나요?

A5. 네 그렇습니다. 현재 그대로 위의 지역들을 파킹장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래야 2부와 3부 예배가 원활해 집니다.

[/et_pb_tab][et_pb_tab title=”성전 건축 기도문” tab_font_select=”default” body_font_select=”default”]

성전 건축 기도문

<소망을 이루는 건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스테반교구장 김종업 집사

스테반교구장 김종업 집사

60년 전 LA 도성을 약속의 땅으로 주시고, 저희 교회를 세우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제 그 꿈을 성취하고자 베렌도 길에 새 성전을 증축합니다. 건축위원회와 온 성도들이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사명을 능히 감당케 하옵소서. 무엇보다 건축하는 과정에서 전 교인들이 충성과 섬김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게 하옵시고, 새 성전에서 누릴 크나큰 기쁨을 소망하며 건축과정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어려움과 불편함도 능히 감당케 하옵소서. 이 건축을 통하여 각 가정마다 영적인 건축이 일어나게 하옵시고, 전도와 선교를 향한 거룩한 열정이 식지않게 하시어 본 교회가 더욱 더 성장하고 반석 위에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새 성전은 지역사회를 향해 문을 활짝 열어, 이웃을 향한 열린 공간으로서, 사회와 교회가 소통할 수있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새 성전에서 어린이들은 꿈을 꾸고, 어르신들은 참된 안식을 얻으며, 젊은이들은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는 은혜의 장소되게 하옵소서. 또 특별히 저희 스데반 교구가 원하옵기는 LA 도성에 사는 35세 이상의 수많은 싱글 남녀들이 완공된 새 성전에 나와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섬기며, 또 하나님이 짝 지어주신 믿음의 배필들도 만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일을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옵고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Dea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establishing our church in Los Angeles 60 years ago and giving us this city as a land of promise. We come now another step closer to that vision as we dedicate this new church building.

We pray that the building committee, our pastor, and all the church members can be one in heart and purpose to fulfill this holy commission that the Lord has given to us.
More than anything, we ask that all the church members can be faithful and servant-hearted with a sense of ownership during the entire building process. As we look forward to the great joy that we will share in the completed building, help us to be gracious through various difficulties and inconveniences that may occur in the process.
Through this building process, may each family also experience spiritual building, and may their passion for mission and evangelism continue to be fervent such that our church can grow and be firmly established on the Rock.

May this new temple open up a new door to the community as a channel for fellowship with our neighbors.
Furthermore, may this temple be a place of grace where children can dream and the elderly find true rest and the youth embrace a vision for world missions.
We , the Stephen Cell Group, especially pray that this new building can a place of ministry where many single men and women over 35 can come and freely worship and serve the Lord. We also pray that this can be a place where they can find their future partners that God has prepared for them as they serve and grow in this church. In Jesus name, Amen

[/et_pb_tab] [/et_pb_tabs][/et_pb_column][/et_pb_row][/et_pb_s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