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조이스 마이어, 두란노)
(조이스 마이어, 두란노)
[/et_pb_fullwidth_header][/et_pb_section][et_pb_section transparent_background=”off” allow_player_pause=”off” inner_shadow=”off” parallax=”off” parallax_method=”off” custom_padding=”0|” padding_mobile=”off” make_fullwidth=”off” use_custom_width=”off” width_unit=”on” make_equal=”off” use_custom_gutter=”off”][et_pb_row][et_pb_column type=”4_4″][et_pb_text admin_label=”도서 기본 정보” background_layout=”light” text_orientation=”left” text_line_height=”2em” use_border_color=”off” border_color=”#ffffff” border_style=”solid” clear=”all” module_class=”book-info”]인터넷 댓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자기표현이 넘쳐나는 이 시대
나도 죽고 남도 죽이는 독화살, 이제 멈추라!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잡지 같은 대중매체의 발달과 인터넷 문화의 급속한 확산, 최근에는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한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 문화의 등장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말 한 마디의 파장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엄청난 시대를 살고 있다. 덕분에 현대인들은 자기 자신 혹은 다른 사람에 대해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뭐든 쉽게 말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편리를 누리는 동시에, 이른바 ‘악플’이라고 불리는 신종 난제로 몸살을 앓게 되었다.
그렇다면 크리스천들은 어떤가? 교회에서 열심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나서, 점심을 먹으면서는 교회에서 같이 앉아 있던 사람들을 욕하는 우리들, 감사는커녕 불평불만의 달인이 된 우리들, 남 놀리기를 유머감각이라 굳게 믿고 즐기는 우리들, 말한 것을 번번이 안 지키는 우리들, 칭찬과 격려에 인색한 우리들, 자기 비하의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우리들…. 오늘날 우리 크리스천들의 ‘말하기 습관’은 세상의 그것과 과연 무엇이 다른가?
「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는 이렇게 넘쳐나는 말과 글의 홍수 속에서 진정한 소통에 목마른 이들, 습관적인 말 한마디로 내 인생도 남의 인생도 시들게 하고 있는 이들을 찾아간다. 세계적인 여성 사역자 조이스 마이어는 자신이 체득한 성경 속 보화, ‘우리 인생을 통째로 바꿔줄 말하기 습관’을 공개했다. 저자는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담는 도구인 말의 엄청난 위력을 살펴보는 한편, 우리가 말을 경건하게 하기로 결단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그에 따른 폐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은 또한 풍부한 사례들과 함께 ‘언어 테러리스트’에서 ‘언어 축복자’로 거듭나는 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방법들을 담았다. 크리스천들의 실생활과 직접 맞닿아 있는 지점들을 다뤘기에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t_pb_text][et_pb_tabs admin_label=”도서 상세 정보” tab_line_height=”2em” body_line_height=”2em” use_border_color=”off” border_color=”#ffffff” border_style=”solid” module_class=”book-description”] [et_pb_tab title=”책 속으로” tab_font_select=”default” body_font_select=”default”]책속으로
우리는 사람들이 무엇을 입어야 하고, 누구와 결혼하거나 결혼하지 말아야 하고, 어떤 종류의 집을 사야 하고, 어떤 차를 몰아야 하고,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 하고, 심지어 돈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까지 우리의 의견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교만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모두 우리처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을 때, 그들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수군거리고, 심하게는 중상모략까지 한다. 생각해보라. 이 모든 엄청난 문제들이 우리의 의견을 말하려는 과도한 욕망에서 나온다.—p.57
나는 ‘말의 금식’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려고 3년간 애써왔다. 나에게 그것은 이런 의미다. 성경이 어떤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나에게 교훈을 주실 때, 나는 그것을 삼가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고, 실패하면 즉시 회개하고, 미래에 더 잘하려 할 것이다. 또한 내가 어떤 것을 말하고 있거나 어떤 것을 말할 생각이다가도, 성령이 “그것을 말하지 마라”라고 속삭이시면, 즉시 멈추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p.72
나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고 여러분 중의 어떤 사람들도 그럴 것이다. 우리와 같은 성격의 사람들은 말로 표현하기를 좋아한다. 반면에, 나의 남편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충분히 말하지만, 너무 많이 말하는 경우는 드물다. 나는 ‘말의 금식’에 대한 열정 때문에 지나치게 조용해지기도 했다. 그것은 나의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지 않기를 원하시는 게 아니라, 우리가 올바른 말을 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말이 하나님과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하기를 바라신다. 우리의 말을 금식한다는 건 우리가 말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말을 하지 않을지 매우 주의해 선택한다는 뜻이다.—p.78
당신은 대답을 경청하는 시간을 내고 싶지 않아서 사람들에게 질문하지 않았던 적이 있는가? 솔직히 인정하자면 우리 모두가 그럴 때가 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너무 몰두하느라 매일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고 사랑할 기회를 놓친다.
말은 능력이 있다. 우리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세우는 데 우리의 말을 사용하기로 결단해야 한다. 그러나 먼저 우리 모두가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명심하라. 매일 우리가 출근할 때마다, 비극이 가득한 사회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타인을 도울 능력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을 주셨고, 우리가 그 말을 올바로 사용하면,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p.89
우리가 가진 생각과 태도는 우리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의 기반이다. 부정적인 태도는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 보통 그 뿌리를 둔다. 당신 자신에 대해 올바르고 경건한 태도를 갖는 것부터 시작하라. 하나님은 밖에서 안으로가 아니라, 안에서 밖으로 역사하신다. 오랫동안 나는 내 환경이 더 좋다면 내 태도가 좋을 거라고 잘못 생각했다. 나는 외부가 내부를 변화시킬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대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본성과 새 마음을 주신다. 하나님의 성령을 우리 안에 주신다. 그리고 우리가 성령과 동역해서 우리 안에 두신 것이 우리 밖으로 역사해나가서 삶의 모든 측면에 구석구석 흘러가기를 바라신다.—p.142
우리는 입을 열지 않고도 거짓말할 수 있다. 어떤 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완전히 다른 식으로 산다면, 우리 삶이 거짓말이다. 사도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요일 2:22 참조). 또한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그리스도 안의 형제를 미워하면, 거짓말쟁이라고 말했다(요일 4:20 참조). 그렇게 하면 우리 삶이 거짓말하는 것일 뿐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것이다. 자기기만보다 더 심각한 기만은 없다. 오랜 세월 나는 하나님을 알고 사랑한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사람으로 인해 많은 시간 화가 나 있었다. 나는 속고 있었고, 그 열매가 내 삶에 분명히 나타났다. 나에게는 평화와 기쁨이 없었고, 진정한 성공이 없었고, 늘 재정적으로 시달렸으며, 왜 나에게 그런 문제들이 있는지 혼란스러웠다.—p.181
내가 소리 내서 말할 때, 더 큰 영향을 받는다. 당신은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무엇을 처음 말했는가? 그것이 하루 종일의 기운을 결정할 수 있다. 일어난 순간부터 생각과 말을 올바로 지키는 게 정말로 중요하다. 나는 생각에 잘 빠지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염려하는 생각에 빠지거나, 나에게 정말로 깊은 상처를 준 사람의 말을 되새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우리가 하루의 시작에 하는 말로 그 하루에 대해 예언할 수 있다.—p.252
“문제”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다. 이 단어만 들어도 기쁨이 줄어들고 부담감이 들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역경 속에 계셨지만, 솔직히 나는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걸 상상할 수 없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나에게 문제가 생겨서 그 이야기를 해야겠어.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정말 걱정 돼. 나는 사람들의 죄를 위해 죽어야 해. 아버지께서 나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만일 나를 다시 살리지 못 하시면 어떡해?”
분명히 당신은 이렇게 반박할 것이다. “그건 말도 안 돼요. 예수님은 절대로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을 거예요.” 맞다. 예수님은 그러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그렇게 말한다.—p.271
사람들은 “뭐가 싫다”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출근하면서 운전하기가 싫고, 집을 청소하기가 싫고, 장보러 가기가 싫고, 청구서들을 납부하기가 싫고, 더운 여름이 싫고 등. 그냥 말일 뿐이지만, 그 말에는 힘이 있다. 뭔가를 하기 싫다고 말할 때마다 그것을 다음번에 즐겁게 하기가 더 힘들어진다. 당신에게 힘든 그것을 즐긴다고 말하기 시작하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말하라. 그러면 곧 당신은 그것들을 더 즐기게 될 것이다. 우리의 말로 우리를 어떤 것에 더 집중하게 할 수도 있고, 거기서 벗어나게 할 수도 있다.
[/et_pb_tab][et_pb_tab title=”목차” tab_font_select=”default” body_font_select=”default”]목차
Part 1. 우리는 날마다 우리가 한 말을 먹고 산다
- 오늘 하루 동안, 나는 무얼 먹고 지냈나?
- 더 늦기 전에 ‘말하는 습관’을 체크하라
- 당신이 ‘자주 쓰는 말’이 현재 당신의 ‘영적 단계’다
Part 2. ‘언어 테러리스트’에서 ‘언어 축복자’로
- 다들 ‘모든 일’에 ‘내 의견’을 말하고 싶은 병에 걸렸다
- ‘언어의 금식’을 결단하라
- 말 잘하는 사람은 말하기 전에 일단 잘 듣는다
- ‘노’(No)라고 말하는 것이 두려워 공수표를 날리지 마라
- 하나님 말씀대로 선포하는 훈련을 시작하라
Part 3. ‘말하지 않는 연습’을 날마다 하라
– 나도 죽고 남도 죽이는 5가지 말, 말, 말
몸에 밴 ‘불평’ 뿌리뽑기
- 불평은 내가 받은 축복을 보지 못 하게 눈을 가린다
몸에 밴 ‘부정적 표현’ 뿌리뽑기
-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바로 보는 데서 출발하라
몸에 밴 ‘분노의 말’ 뿌리뽑기
-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라
몸에 밴 ‘험담’ 뿌리뽑기
- 마귀가 당신을 통해 말하게 허락하지 마라
몸에 밴 ‘희롱과 걱정의 말’ 뿌리뽑기
- 누군가를 희생양 삼아 사람들을 웃기려고 하지 마라
Part 4. ‘말하는 연습’을 날마다 하라
–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5가지 말, 말, 말
한 번 더 ‘신뢰의 말’ 하기
- 두렵다고 말할수록 두려움의 불길은 더 거세진다
한 번 더 ‘격려의 말’ 하기
- 누군가의 하루를 밝혀주라
한 번 더 ‘친절한 말’ 하기
- 말과 어조 모두 중요하다
한 번 더 ‘좋은 말’ 하기
- 좋은 말이 아니라면 차라리 침묵하라
한 번 더 ‘미래를 축복하는 말’ 하기
- 당신의 하루를 축복하는 말로 매일 아침을 열라
Part 5. ‘매일 하는 한마디’를 바꾸면 축복의 대로가 열린다
- ‘진리의 한마디’로 모든 상황에서 기쁨을 사수하라
- ‘믿음의 한마디’로 인생의 폭풍우를 돌파하라
- ‘찬송의 한마디’로 영적 전쟁에서 완승하라
- 오늘이 당신 인생의 터닝 포인트다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