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지성은 하나님을 믿습니다 %ec%b0%b8%eb%90%9c-%ec%a7%80%ec%84%b1%ec%9d%80-%ed%95%98%eb%82%98%eb%8b%98%ec%9d%84-%eb%af%bf%ec%8a%b5%eb%8b%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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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이 지난 수요일(14) 세상을 떠났습니다아인슈타인 다음으로 널리 알려진 석학이요 천재 과학자였습니다특히 루게릭 병이라는 질병을 안고 있음에도 55년간 많은 업적과 일화를 남겼다는 면에서 그는 분명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쉬움이 있는 것은 그가 가진 신앙관 때문입니다그는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했습니다.  2014 문도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무신론관을 이렇게 피력했습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하나님이란 존재하지 않는다우주를 창조한 자도 없고 우리의 운명을 다스릴 자도 없다이것이 나로 하여금 천국이나 내세가 없음을 깊이 인식하게 했다우리는 광대한 우주의 디자인을 감상할 있는 한번의 인생을 살고 있으며, 나는 그것에 대해 감사한다.”

 

그는 이런 말도 했습니다.  “뇌는 부속이 망가지면 작동이 멈추는 컴퓨터라고 나는 본다망가진 컴퓨터를 위한 천국이나 내세 같은 것은 없다그것은 어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화에 불과하다.”

 

우주의 생성과정을 연구하고 광대한 우주의 디자인을 누구보다 아는 사람이 창조자를 부인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특이합니다 정교한 별들의 운행과 조직이 어떻게 우연히 이루어질 있는지요?  그가 언급한 작동이 멈춘 컴퓨터는 어떻게 그냥 만들어질 있는지, 그것 자체가 비논리적인 합니다어떤 미디아는 스티븐 호킹, 우주로 떠나다라고 제목을 잡았습니다만, 그가 우주의 어디로 떠났는지가 궁금합니다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했습니다( 1:7).  참된 지혜와 명철은 하나님을 인식하는데서 출발한다는 뜻입니다어떤 위대한 천재가 하나님을 부인해도 우리는 창조자 하나님을 믿습니다더구나 우리는 망가진 컴퓨터가 아니기에 영원한 천국에서 생명의 축복을 누릴 있음도 믿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과학이 무서운 속도로 발달하면서 우리의 영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자녀들의 마음 속에 무신론적 사상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말씀 신앙으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