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c%98%a4%eb%8a%98%ec%9d%b4-%eb%a7%88%ec%a7%80%eb%a7%89-%eb%82%a0%ec%9d%b8-%ea%b2%83%ec%b2%98%eb%9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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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맞이하는 하루를 마치 남은 생애의 첫 날인 것 처럼 살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로 사는 것이 더 현명하다. 매일 맞이하는 하루를 생애의 마지막 날인 것 처럼 살아갈 때 더 값진 인생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새들백의 릭 워렌 목사가 그의 책에서 던진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매일을 생애의 마지막 날인양 살아 간다면 아무렇게나 살진 않을 것입니다. 당연히 최선을 다할 것이고, 또 가장 값진 것을 위해 시간을 쓸 것입니다. 예컨데,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낮잠자고, TV 보고, 게임하는데 시간을 쓸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별것 아닌 것 가지고 다투고 미워할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 일들 보다는 좀 더 가치있고, 영원한 의미가 있는 것을 추구할 것입니다.

다윗은 인생의 종말과 연약함을 알고 그 날을 계수하며 사는 자가 지혜로운 자라고 했습니다(시 39:4-7). 야고보는 인생의 짧음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녀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마치 죽음이 천년만년 뒤에나 올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즐기고, 소비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사단은 우리의 시선이 현세의 즐거움과 편안한 삶에 맞춰지길 원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영적인 일은 나중으로 미루도록 우리를 유혹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속으면 안됩니다.

매일 매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인양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최선의 삶은 곧 주님의 뜻을 위한 삶을 의미합니다. 그의 나라를 구하고, 사랑하고,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삶 입니다. 당신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매일의 삶을 정말 해야할 값진 것에 투자하고 있습니까? 샬롬!